어제 먹다 남은 음식 절대 버리지 말아요.
진저앤프레디:
어제 먹다 남은 음식 절대 버리지 말아요.
남은 음식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7가지 TIP.


밥을 너무 많이 했나요.
저녁 식사 후 밥이 남았나요.
오히려 여분의 밥을 만들었다고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볶음밥 같은 요리는 하루 묵은 밥을 사용하는 것이 더 맛있잖아요.
게다가,
그거 아시나요.
밥이나 파스타 등의 조리 후 식혀진 특정 탄수화물은,
낮은 혈당 반응을 유도하는 탄수화물의 일종인
저항성 녹말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 말이 어렵네요
결국 조리후 식힌 밥이 더 몸에 좋대요.
신선한 야채와 냉장고에 묵혀둔 밥 그리고 달걀,
그리고 스리라차 소스 후하게 뿌려
맛있게 볶음밥을 먹읍시다.
2. 샌드위치에 넣어요.
(쑤셔 넣어요)


전자레인지는... 참 편하죠. 편해요
이 세상에서 제일 편할수도..있어요
그런데 음식의 식감을 보존하는 데 있어서
가장 좋은 도구는 아니죠.
반대로 에어프라이어는 참 바삭바삭하게 맛있게 만들어주죠.
4. 새 재료를 추가해보세요.

샐러드가 남았다면,
그 위에 연어를 구워서 올려먹을 수 있고...
한가지 신선한 요리가 요리 전체를
다시 새로운 느낌으로 만들어 줄 수 있어요.
5. 소스만 추가해도 좋아요.


꼭 접시에 아주 조금 남은게 있잖아요, 먹다보면..
'아 이거까지는 다 못먹겠는데 진짜 이만큼만 남기냐.. '
이런것들.
아깝다고 위에 집어넣지 말고
그렇다고 버리는 낭비도 하지 말아요.
냉장고에 #스낵접시 로 보관해보세요.
크래커 몇개, 브로콜리 몇줄기, 참치샐러드 등
합쳐서 보관해놓으면 다음날 아침에도 손쉽게
한끼를 해결가능하니까요.
7. 팬트리를 항상 채워놓기.

통조림 콩, 통조림생선(연어, 고등어, 꽁치 등) 등은
단백질 류가 냉장고에 보이지 않을때
내 식사에 단백질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는 히어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