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자전거 탈 때 조심해야 할 것.
진저앤프레디:
밤에 자전거 탈 때 조심해야 할 것.
매년 이맘때 즈음이면 #일광시간 이 줄어들어,
퇴근하면 햇빛을 볼수가 없죠...
허허허ㅓ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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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운동을 햇빛보면서 할 수 없다는 거죠.
다시 봄이 올때까지는 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봄이 올때까지 운동도 안해야겠다!
이럴수는 절대 없는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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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출/퇴근을 하면 정말 좋습니다.
(갑자기?)
반짝거리는 옷을 입어요.
아니면 악세서리도 좋아요.
빛에 반사되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대방에게 내가 여기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줄 수 있거든요.
자전거에 조명을 달아요.
위와 비슷한 맥락이죠.
어둠 속에서의 라이딩에서는 조명이 꼭 필요해요.
(자동차도 그렇잖아요.)
그나저나 이거 정말 멋지군요
가감속 시 조심해요.
특히 자동차가 함께 다니는 도로는
훨씬 더 주의해야 합니다.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자전거 타는 이들은
방해물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까...
갑작스러운 움직임은 최대한 줄일 것.
소매 부분에 빛반사가 되는 아대나 반사테이프 등을 붙여 방향을 틀면
운전자의 눈에 더 쉽게 띌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대한 자전거 도로로 다니는 게.
#자전거전용도로 로 다니는 것을 권합니다.
특히 어둠속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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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말했지만,
자동차 운전자들은 어두워지면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덜 의식하게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이것은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주변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다면,
교통량이 그나마 가장 적고
가로등이 많은 도로를 찾아보세요.
이어폰/헤드폰은 가급적 사용안하는게..
아 하지만 라이딩 중 브금은 생명인것을...
하지만 위험하죠.
위험합니다.
어둠 속에서 주변으ㅣ소리까지 들리지 않으면
더 위험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까요.
모든 감각을 동원하며 라이딩하시길.
내가 어디를 갈지 누군가에게 말해두세요.
사실 이건 낮 시간이든 밤시간이든 좋은 행동이에요.
혹시나 하는 상황에서 친구, 부모님, 배우자 등에게
내가 언제 어디로 갈지 언제쯤 돌아올지
대충 문자를 보내놓기만 해도
혹여나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생명을 구해줄 수도 있습니다!!!!!!!
정말로요.
누군가와 함께 타기.
아침에 만나서 같이 탈 수도 있고,
밤에 퇴근하고 같이 탈수도 있죠.
누군가와 함께하면 더 즐겁고
열심히 탈 확률은 높아집니다.
결론:
자전거 조하
끝.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how-to-ride-your-bike-safely-in-the-d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