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 때 더 칼로리 소모를 높이려면?
걸을 때 더 칼로리 소모를 높이려면?
하루 30분만 걸어도
스트레스 해소,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대요.
그니까 그냥 산책이라도 하자.
로 일단 시작해봅니다.
그런데 이게 또 하다보면,
하는 김에 운동 효과도 좀 있었으면 하게 되는게 사람 맘.
운동효과 = 칼로리 소모를 이루려면
걸을 때 경로나, 속도, 등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걸을 때,
칼로리 소모량을 낮추는 5가지 흔한 실수들:
#1. 계속 일정한 속도로 걷는 것.
운동할때 페이스를 좀 다르게,
이걸 뭐라고 하면 좋지.
속도에 바리에이션을 넣어주면,
지방을 태우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연구 결과도 있다
. 한 속도로 일정하게 유지해서 걸은 사람과
속도를 바꾸면서 걸은 사람을 비교해봤는데,
속도 바꾼 사람이 20%의 칼로리를 더 소모했다고 한다.
*특히, 노멀한 속도에서 -> 높은 강도로 걸어주는 걸 교대로 한사람들은
#뱃살 을 줄이는 데 더욱 효과적이었다고 함.
해결책:
시작은 천천히. – 2분동안 워밍업 – 2분 좀 더 빠르게 – 30초 조깅
=> 이 루틴을 20분 동안 반복하기.
이렇게 하면 몸이 다른 속도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해서 칼로리 소모도 더 커진다고 함.
#2. 유산소에만 집중하는 것.
유산소 운동은 심장에는 매우 좋다.
그러나, 여기에 #근력운동 을 추가하면
훨씬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가 있다.
해결책:
3분 걷기 – 30초 스쿼트 혹은 점프 스쿼트 등의 근력운동 – 다시 걷기
=> 이러한 패턴을 결합하면 좋다.
(커브스가 생각나네요)
#3. 평지만 걷는 것.
등산은 허벅지 근육에 매우 좋아요.
그리고 에너지도 더 많이 사용하고 칼로리도 더 많이 태우죠.
연구결과도 있어요.
평지에서 걷는 것vs 언덕(?)에서 걷는 걸 비교했을 때,
언덕이 에너지 소모가 30%나 더 높다는 결과.
해결책:
매일매일 똑같은 곳만 걷지 말고 루틴을 바꿔보기.
계단길을 가도 좋고, 모래가 깔려있는 곳을 걸어도 좋아요
. 내 몸이 좀 다른 근육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화를 추구할 것.
#4. 팔은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
당연히.
걸을 때 상체도 같이 사용하면 좋다.
해결책:
팔을 90도로 구부리고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주먹을 불끈 불끈 불끈 불끈 불끈 불끈
더 높은 운동효과를 위하여.
#5. 조용한 산책.
가끔씩은 조용한 산책도 필요하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니까요.
하지만 더 높은 운동효과를 위하여….
해결책:
비피엠 170-190의 빠른 템포의 음악을 들으며 걷기.
끝.
출처: MYFITNESSP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