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못 먹는 사람의 대체제들.
진저앤프레디:
우유 못 먹는 사람의 대체제들.

이제 우유 코너는 10년전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식물성식단 이 인기를 끌면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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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젖 에서 ->
아몬드 / 코코넛 / 완두콩 / 캐슈넛 / 오트밀 밀크 등
식물에서 추출한 우유를 먹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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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몇달마다 하나씩
새로운 우유가 생겨나고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오늘은 그 소젖(우유)의 대체제들에 대한 고찰(?)
이 되겠음.

#아몬드우유 1컵:



칼로리: 120kcal
지방: 5g
탄수화물: 16g
단백질: 3g
#오트밀밀크 도 이름에서 말하듯,
귀리로 만든 우유입니다.
귀리 자체가 영양분, 특히
심장에 좋은 수용성 섬유질로 가득 차있기 때문에,
오트밀밀크 1컵에도 많은 단백질과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죠.
아무래도 오트밀 자체가 탄수화물이니 만큼,
다른 식물성 우유들에 비해
1컵에 약 16g정도로 탄수화물을 더 함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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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과일이나 토스트 1조각,
좋아하는 커피 음료에 곁들여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코코넛우유 1컵:

칼로리: 70kcal
지방: 4.5g
탄수화물: 8g
단백질: 0g
#코코넛밀크 는 커피, 요쿠르트, 쿠키 등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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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여러 우유와는 영양학적으로는 가장 다르네요.
코코넛밀크는 주로 포화지방으로 구성된 지방을 가진
유일한 식물성 우유에요.
포화지방은 보통 동물성 제품에서 발견되지만,
코코넛의 1차 지방이기도 합니다.
코코넛밀크에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지 않게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해서 먹어야 하겠습니다.

결론:
꼭 #비건 이 아니더라고,
내 식단의 식물성 식품을 더 추가하는 건 바람직한 일.
우유부터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끝.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all-about-alternatives-mi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