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성혈) 중에 더 배고픔을 느끼는 이유. #생리 라는 표현은 여성의 #월경 상황을 숨기기(?) 위해 '그냥 생리현상의 하나로 부르자' -> 해서 ‘생리’ 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왜 이걸 숨겨야 하는지 알 수 없어요. 그래서 생리만 되면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저 단어때매 더 짜증이 나버리니까, 전 요즘 “성혈” 이라 부릅니다. 성스러운 혈이라는 뜻으로서, 한달의 한번 맞이하는 성스런 의식처럼 느껴져서 여전히 짜증은 강렬히 나도, 좀 참을만 해지더라구요. 아무튼 이 글에서는 모두 #성혈 이라 명명하겠어. 아무튼, 성혈때 더 #배고픔 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 배고픈게 아니라 뭔가 #식탐 인 것 같기도 하다. 그냥 뭔가 입에 넣고 싶은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