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미스트: 헬씨 라이프 스타일 블로그

진저앤프레디: ​ ​ 계절타는 자: 자꾸 우울하고 그래요. #계절적정서장애 #sad #해결방법 ​ ​ ​ 매서운 강추위가 매번 반복되고, 일조시간도 적어지고, ​ 해서, ​ 스웨터를 두둑히 입어 뒤뚱뒤뚱한 걸음을 걷고, 담요를 껴안고 그곳에서 헤어나오고 싶지 않고. 그리고 이렇게 게으른 나의 삶이 불쾌하게만 느껴지고, ​ 그리고 이것이 과연 내가 문제인가, 아니면, ​ 계절때매 그런건가? ​ 하는 의문. ​ . . . ​ 사실, "계절적 정서 장애(SAD)" 는 계절의 변화에 따른 우울증의 한 형태라고 합니다. 미국립정신건강연구소(NIH)에 따르면, ​ 미국인의 5%가 계절적 정서장애를 앓고 있다고 해요. ​ ​ ​ 집밖에 나가지 않게 되면, 그만큼 햇빛을 받지 못하고, (코로나 때문에도 더더욱 그렇겠죠..

진저앤프레디: ​ ​ ​ 성별로 보는 스트레스 대처방식 *본 포스팅은 과학적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음. ​ ​ ​ ​ 미국 심리학 협회에 따르면, 여성과 남성은 스트레스를 다르게 경험한다고 해요. ​ ​ ​ 여성이 남성보다 스트레스에 더 많은 신체적, 정서적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정말 많은 이유가 있죠.) ​ ​ ​ ​ ​ ​ 스트레스는 체중변화를 초래할 수 있음. ​ ​ ​ ​ #스트레스 는 정말 정서적으로 안좋지만, 체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 보통 스트레스를 받으면 뭔가 자꾸 먹고 싶어지잖아요? (식욕증가 마구마구증가) ​ ​ ​ (물론, 그중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밥맛도 없고 아무것도 먹기싫고 하는 식욕이 떨어지는 사람도 간혹 있음) ​ ​ ​ APA의 가장 최..

​ 진저앤프레디: ​ 다이어트와 우울증의 상관관계 ​ ​ ​ ​ 날씬해지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건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사실. ​ (오늘 포스팅의 시작은 체중감소와 우울증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읽고 써내려가봄.) ​ ​ (미국 연구 결과 기준임) ​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성인의 43%가 비만환자이다.” ​ ​ ​ ​ ​ 1.체중과 기분의 상관관계 ​ ​ 상관관계는 개인마다 다 다를거에요. ​ 유전적, 환경적, 개개인의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다 다를 수 있고, + 안좋은 식습관, 앉아서만 일하는 현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도 한몫하구요. ​ ​ ​ 우울증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칼로리가 높은 편안한 음식만을 갈망하게 만들어요. 그렇게 과식을 하게 되는 것은 물론, 무기력증..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부정적인 생각들. ​ ​ ​ ​ 사실 다이어트라고 말하는거 너무 싫어요. ​ 다이어트는 사실 식단이란 뜻이거든요. 왜 한국에서 다이어트라는 단어가 체중을 무조건적으로 감량하려고 하는 뜻이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 ​ ​ ​ 아무튼 다이어트라기 보단, 더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 ​ 내 건강에 해로운 지방은 빼고, 근육을 단련하여 튼튼한 정신까지 이루는 것. ​ ​ ​ ​ 그걸 위해 목표를 세우는 건 전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건 엄청난 도전이 되겠죠. ​ ​ ​ 정말 맛있어 보이는 프렌치 프라이는 그리 건강한 음식은 딱봐도 아니잖아요. ​ 그걸 참아내는 노력과, + 바쁜 일정 속에서 지친 나의 몸을 운동으로 이끌어내는 노력. ​ 이 모든 것이 처음엔 매우 힘든 도..

하루를 망쳐버렸을 때 해야할 일 리스트. ​ ​ ​ ​ ​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일어나는 일. ​ ​ ​ 어느 날에는, ​ 너무나 건강하게 먹고 아침에 #그린쥬스 마시고, 근력/유산소 운동 열심히 하고 거기다가 8시간을 자고 ​ 그리고 아 삶은 너무 완벽해 하며 뿌듯해하다가, ​ ​ ​ ​ ​ ​ ​ ​ 어느 날은, ​ 짜장면 먹고 싶다, 짜장면 먹으면 탕수육도 먹어야지 하고 넷플릭스 보면서 움직이지도 않는 날이 있기 마련. 나만그런건가 ​ ​ ​ ​ ​ ​ ​ ​ 정말 매일매일 #건강한라이프스타일 을 추구하는건 어려워요. 하지만 한달에 한번은 꼭 하루를 망치는 날이 오기 마련인데, 그때마다 내 기분까지 더럽게 만들 수 없어요. ​ ​ 그러니까 #회복탄력성 을 추구해야 한다. ​ 얼마나 빨리 가느냐는 중요..

​ #수면건강 을 위하여 벗고자기? ​ ​ ​ 다 벗고 자는게 수면건강에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과연 정말일까요? ​ ​ ​ ​ 오늘은 다 벗고 자는 것이 과연 건강에 더 좋은지를 포스팅! ​ ​ ​ ​ ​ 1. 수면 개선에 좋다. ​ ​ ​ 네, 좋대요. 좋다고 하네요. ​ 몸에 열을 느끼면 밤에 푹 쉬기가 꽤 어렵다고 함. 피부 온도 상승은 불면증을 야기시킬 수 있는 중요 요소. ​ 그러니까 더 시원하면 더 잠을 잘 잘수 있다는… 너무 당연한 말인가....? ​ ​ ​ ​ ​ ​ 2. 신진대사에 회복에 좋다. ​ ​ ​ 벗고 자면 심부 온도가 낮아져 #체중감량 에도 도움이 된다니!!! 충격- ​ ​ 비만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도 있어요. 잘때 온도가 낮을수록 체온을 올리기 위해 자는 중에도..

​ 좀 더 자야 하는 현대인들. ​ ​ 수면은 전반적으로 건강에 아주 중요한 요소다. 양질의 수면을 하지 못한 날은 뭔가 계속 별로 한 것도 없는데 피곤함을 느낄 수 있고, 편두통이 올 수도 있고, ​ 그리고 그냥 기분이 안좋을 수도 있지. ​ ​ ​ ​ #1. 스트레스 작렬. ​ ​ ​ 스트레스 자체.. 말해 무엇하리. 스트레스 자체는 피로를 증가시킨다. 그리고 극심한 정도일 때, 피곤함은 느낄지언정 잠을 안오는 경우도 발생한다. 내가 어제 그랬다ㅠㅠ ​ ​ ​ 잠은 안와도 그냥 휴식을 취한다고 생각하고 침대에 더 일찍 누워보도록 하자.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않으면 짜증이 정말 많이 생기는 것 같다. 그리고 피부 탄력도 떨어지고…. 규칙적인 수면을 합시다. ​ ​ ​ ​ #2 내 면역시스템을 위해 ​ ..

​ ​ #알람 으로 하루를 망칠 수 있다?! ​ ​ 매일 밤 알람을 맞춰놓고 자는가. 그렇다면 유의하자.(나를 포함해서) ​ ​ ​ 연구에 따르면, 어떤 톤의 알람을 듣느냐에 따라서 그날 하루의 기분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한다. ​ ​ ​ 멜로디 톤의 알람을 듣고 일어난 사람이 가장 수면관성(잠에서 깨어나 비몽사몽 하는 상태)이 낮다고 함. ​ *비몽사몽 상태는 30분에서 최대 4시간 동안 진행될수도 있다고 한다. ​ ​ ​ 그러니 삐삐삐 같은 알람, 단음, 반복적인 소리의 알람은 뭐 더 강렬하게 확 깨어날 수는 있어도, 하루를 망치는 위험요소가 있다는 것이군. ​ ​ ​ ​ 그렇다면 어떤 톤이 가장 좋을까? ​ ​ ​ 하지만 이 연구결과에서 어떤 음악 장르가 아침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는 발견하..

​ 나 자신을 아끼는 방법 / #셀프러브 8가지 ​ ​ ​ ​ ​ 건강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공감 능력이 아닐까 싶다. ​ 그렇다면 #자기공감 이란 정확히 무엇인가? 자기공감은 고통받고 있는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자신을 대하는 것. ​ ​ 특히 인간은 스트레스가 많을 때 자신에게 더 엄격해지고, 친절하지가 못한 것 같다. ​ ​ ​ ​ ​ 1. 자연을 느낄 것. ​ ​ 물론 지금 자연을 온전하고 안전하게 느끼기는 힘들다. 상황이 이러니까. 하지만 그냥 자연의 소리를 감상하거나 풍경 사진만 보더라도 ​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현저히 낮춰준다는 과학적 연구결과는 너무나도 많으니, 믿어 의심치 말자. ​ ​ 요즘 나는 방치타임이라는 앱을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포인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