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도 자연 느낄 수 있는 9가지 방법
실내에서도 #자연의느낌 을 느껴봅시다.
자연은 인간의 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건 정말
아주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인간의 본능임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렇지만, 정부지침에 따른 야외활동도 필수임이 분명하다)
아니면,
야외의 느낌을 안으로 들여올 수도 있죠.
실내에서도 #자연 을 느낄 수 있는 아이디어 9가지.
1. 죽이기 아주 ‘어려운’ 식물 사기.
#유칼립투스: 샤워실에 걸어놓으면 따뜻한 증기가 유칼립투스에서 좋은 향기를 분출시킴.
식물은 내가 관리를 못해서..
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
선인장이나 알로에, 유칼립투스 같은 건 정말 관리하기 쉬워요.
저는 가장 처음 산 식물이 유칼립투스 였는데,
얘만큼 쉬운게 없었네요.
진짜 조화인줄. 물만주고 아무것도 안해도 너무나 잘자람
2. 죽이기 ‘불가능한’ 식물 사기.
아무리 쉬워도 나는 죽인다. 나는 똥손이다.
이렇다면, 아예 가짜라도 사놓으면 어떨까요.
(그대신 굉장히 진짜 같이 보이는 걸로….)
#실내공기 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는 않겠지만,
뭐, 분위기는 조금 낼 수 있잖아요.
3. ‘이끼’ 걸기.
이끼는 습기 있는 곳에서 잘만 관리해주면,
25년까지 살 수 있대요.
오마나..
4. 자연을 연상시키는 ‘향’ 의 캔들 켜놓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향이란: 나무, 숲, 꽃 등 엄청 많죠.
이제 여름이니까 여름의 해변을 느낄 수 있는 향도 좋고,
아니면 그냥 #에센셜오일 만으로도요.
5. ‘자연’ 을 연상시키는 패턴들.
진짜 단순하게.
베개, 키친타월, 티슈 박스, 담요, 침대커버 등등.
나뭇잎, 야자수, 야채 뭐 이런 것들 패턴으로 바꿔보기.
이거 정말 단순할 수 있지만,
굉장한 기분 전환이 될듯.
아니면 벽에다 아트를 걸어볼 수도 있죠.
해변, 사파리 등등의 자연경관을 집에서 아트로 바라보는 그런.. 담담함.
6. 테라리움 만들기
아 너무 이쁘다진짜
* 테라리움이 뭐냐구?
https://m.blog.naver.com/nong-up/221037615375
아 여기 너무 잘정리가 되어있음.
테라리움은 실내에서 느낄수 있는 최고의 자연이 아닐까 생각함.
유리 용기에 흙, 자갈, 이끼, 예쁜 바위, 식물을 채울 수 있다.
이것만 바라봐도 상쾌할듯.
7. 자연의 ‘소리’ 감상.
그냥 소리로도 편안함을 느낀다.
폭풍우, 흐르는 물,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파도, 새소리 등등.
#명상 할때도 그냥 틀어놓는 게 아닌거죠.
8. 진짜 ‘자연’ 에서 온 수많은 장식품들.
그냥 조그만 자갈이라던가,
아니면 작년 여름에 바닷가에서 주워온 조개같은거.
그런 거 다들 있지 않나요?
아니면 나뭇잎, 나뭇가지 등등. 주워올건 참 많다.
이것들로 집을 장식해 보는 것.
9. 허브 키우기.
보통 허브도 굉장히 쉽게 자라요. 잘 죽지 않죠.
그리고 그걸로 내가 요리할 수도 있잖아요.
이렇게 완벽한 건 없어. 바질, 타임, 민트, 파슬리 등등.
출처: MYFITNESS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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