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부정적인 생각들. 사실 다이어트라고 말하는거 너무 싫어요. 다이어트는 사실 식단이란 뜻이거든요. 왜 한국에서 다이어트라는 단어가 체중을 무조건적으로 감량하려고 하는 뜻이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아무튼 다이어트라기 보단, 더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 내 건강에 해로운 지방은 빼고, 근육을 단련하여 튼튼한 정신까지 이루는 것. 그걸 위해 목표를 세우는 건 전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건 엄청난 도전이 되겠죠. 정말 맛있어 보이는 프렌치 프라이는 그리 건강한 음식은 딱봐도 아니잖아요. 그걸 참아내는 노력과, + 바쁜 일정 속에서 지친 나의 몸을 운동으로 이끌어내는 노력. 이 모든 것이 처음엔 매우 힘든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