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앤프레디:
성별로 보는 스트레스 대처방식
*본 포스팅은 과학적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음.
미국 심리학 협회에 따르면,
여성과 남성은 스트레스를 다르게 경험한다고 해요.
여성이 남성보다 스트레스에
더 많은 신체적, 정서적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정말 많은 이유가 있죠.)
스트레스는 체중변화를 초래할 수 있음.
#스트레스 는 정말 정서적으로 안좋지만,
체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보통 스트레스를 받으면
뭔가 자꾸 먹고 싶어지잖아요?
(식욕증가 마구마구증가)
(물론, 그중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밥맛도 없고
아무것도 먹기싫고 하는 식욕이 떨어지는 사람도 간혹 있음)
APA의 가장 최근
'스트레스 인 아메리카(Stress in America)'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45%, 남성 39%가 팬데믹 기간 동안 #체중증가 를 경험했어요.
(동시에 남성 20%, 여성 17%는 의도치 않게 체중 감소)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것들은
감정적으로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삶이 바빠지면 편안한 음식만을 찾게 되는 게 현실.
하지만 그런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들은
혈당 불균형으로 이어져 불안감과 스트레스만 가중시킬 수 있어요.
그런말이 있죠.
어른들의 문제는 보통 "
진짜 음식(헬씨푸드)"을 먹으면 해결된다.
그만큼 먹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멘탈헬스 까지 책임지는게 음식.
스트레스의 외부 요인들.
어떤 사람들은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싶어서 먹기도 하고,
때로는 불안감을 느껴 자신도 모르게
아무거나 집어먹는 나를 발견할 수도 있어요.
그 상황 자체와 음식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거죠.
(특히 #팬데믹 시기에는 더더욱)
너무나 많은 여성들이 가정에서의 분업,
재택근무 등을 경험하면서 직장을 떠나는 것이
비일비재한 이 현실 속에서.
여성들은 더 많은 책임감을 부여받고
그만큼 스트레스는 더 심해지죠.
그리고, 보통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들.
흔히 여성들이 감성적으로 드래스틱(?) 해질 시
아이스크림 1파인트를 흡입하는 그런 장면들. 등등
이런 행동은 절대 여성들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남성들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찬가지의 결과가 나타나요.
내 감정을 우선시해주세요.
현대인에게 시간은 항상 부족하지만,
잠시 몇분 정도라도 산책이나, 혹은 명상,
건강한 식사를 해서 나 자신을 좀 챙겨주세요.
명상은 정말 짧게 마음의 위안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 하루의 대부분을 똑같은 장소에서 보낸다면!
그 안에서 조그마한 작은 변화를
하루에 하나씩 만들어 보는 것도 추쳔해요.
매일 출근길에 음악을 들었다면,
'오늘은 팟캐스트를 들어봐야지'
하는 그런 자그마한 변화들로 족해요.
(큰 변화는 매일매일 이룰 수 없죠)
아니면 잠들기 전 그냥 눕지 말고
베갯잎에 페퍼민트 오일을 한두방울씩 뿌려줘 본다던가.
그런 사소한 변화들이
나의 스트레스를 나도 모르게 감소시켜 주니까요.
MINDFULNESS EATING.
마인풀네스는 음
한국어로 어떻게 번역하면 좋을지 고민고민하였지만,
결국 적당한 말을 찾을 수 없어요...
건강하게 먹기?
좀더 마음쓰며 먹기?
내몸 사랑하는 식으로 생각하며 먹기?
정도의 뜻이면 될런지...
#마음챙김
아무튼 항상 나를,
내 몸을 사랑하면서 아끼면서 음식섭취를 해야해요.
운동.
(이 블로그는 운동을 위한 블로그입니다)
운동을 정기적으로 할 시
스트레스 레벨을 줄여주고 활기참을 증가시켜준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연구결과로 입증이 되었어요.
물론 너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면,
너무 강도가 높은 훈련보다는,
좀 릴렉스되는 #힐링요가 나 그런걸 하면 더좋겠네요.
결론:
스트레스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을 알기"
(인식)
어떤 것 때매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원인을 알고 행동하기.
끝.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how-men-and-women-handle-stress-differ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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