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앤프레디:
다이어트와 우울증의 상관관계
날씬해지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건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사실.
(오늘 포스팅의 시작은
체중감소와 우울증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읽고 써내려가봄.)
(미국 연구 결과 기준임)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성인의 43%가 비만환자이다.”
1.체중과 기분의 상관관계
상관관계는 개인마다 다 다를거에요.
유전적, 환경적,
개개인의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다 다를 수 있고,
+
안좋은 식습관,
앉아서만 일하는 현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도 한몫하구요.
우울증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칼로리가 높은 편안한 음식만을 갈망하게 만들어요.
그렇게 과식을 하게 되는 것은 물론,
무기력증으로 인한 신체 활동 부족은
아주 쉽게 #체중증가 를 가져오죠.
이렇게 몸이 변하게 되면
무력감과 절망감에 더 빠져들게 되고
(우울증의 주요 증상),
우울감은 더 심해져버리죠.
게다가 사회적으로
체중에 관한 이슈는,
#자존감 저하를 가져오기는 아주 쉽죠…
2. 체중 감량으로 우울증을 없앨 수 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은
체중 감량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완화시키는데도 큰 도움을 줍니다.
영양가 음식을 많이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말그대로,
“웰빙(WELL-BEING)”
이라는 목표를 설정하여 생활 방식을 변화시켜 보기.
체중감량과 우울증에 대한 부분에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비만과 우울증을 동시에 치료하는 것은 가능해보여요.
BUT,
체중감량이 극단적이거나,
지속 가능하지 않거나,
벌받는것(?) 같은 식으로 진행된다면!
그건 해결책이 절대 될 수 없습니다.
+
체중감량이 너무너무 힘들다.
OR
체중감량 실패.
이런 경우도 마찬가지.
오히려 우울증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고,
전보다 더 무력하고 절망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어요.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살을 빼는 것이
나의 정서적인 문제들을 완벽하게 고쳐줄 것이라고
“잘못” 믿는다면,
그건 불가능하다는 것.
우울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체중만 감량하는 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거에요.
=> 날씬해졌을 지언정,
우울한 상태는 유지한다는 것.
결론:
체중 감량은 완벽한 우울증 치료법은 될 수 없으나,
우울증의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운동은 기분을 개선시켜 주므로,
작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자.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 즐거운 운동,
다른 사람들과의 커넥션을 통해서 내 삶에 조금씩 변화를 줘보기.
끝.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science-shows-losing-weight-could-help-ease-depression/?utm_source=mfp&utm_medium=email&utm_campaign=MFP_NewNormal_20201212_INTL&utm_content=blog_positi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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