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이야기

30대 vs 40대 vs 50대 별 조깅 방법

진저앤프레디 2021. 11. 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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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앤프레디:

30대 vs 40대 vs 50대 별 조깅 방법

한 해 한해 지날수록

몸은 무거워지기 마련.

이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스무살의 나와 50살의 나

확실히 다를거에요.

그리고 다르다고 자책할 일도

"절대" 아니죠.

운동 후에 몸이 예전처럼 빨리 회복되지 않을지는 몰라도,

여전히 우리 몸은 회복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나이대에 내가 경유중일지라도,

항상 건강이라는 목표를 눈앞에 두고

관리를 소홀히 하지 말아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백번드리면서

시작하는 오늘의 포스팅.

30대의 조깅은:

#근력운동 에 포커스!

30대는 인생에서 운동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최적화의 시기(?)에요.

(실제로 지난 올림픽에서

마라톤 메달리스트 6명 중

4명이 30세가 넘었죠.)

30대에는 경험체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나이니까요

(20대와 비교해보았을때)

포커스:

30대에는 골밀도가 최고조에 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나이.

#근육량늘리기

근육량을 늘려놓아 평생 건강하게

달리기를 할 수 있도록 빌딩하는 시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조깅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스쿼트#데드리프트 를 이용해

하체를 강화시켜 놓을 시기.

피해야 할 것:

휴식을 취하지 않고 운동하는것.

30대는 더이상 19살이 아닙니다.

​몸을 돌보면서 건강하게 운동하세요.

아무리 천하무적으로 느끼더라도,

수면과 제대로된 식단과 함께하지 않는 운동은

삐걱거림의 시작일 뿐.

40대의 조깅은:

조깅에 "재미" 를 느끼는 것에 포커스!

달리기는 건강 유지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죠.

젊음을 유지해줍니다.

이런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마라톤 훈련을 한 주자들

vs

마라톤 훈련을 하지 않은 자들.

이들을 비교했을때,

훈련을 "한" 사람들의 혈압과 동맥이

4년 더 젊어졌다

그런 무시무시한 연구결과.


#자기관리 는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요. 이 시기.

포커스: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이 느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다른 욕심보다는, 취미처럼 재미있게 느끼는 것이 중요.

결승선과 메달이 아닌 조깅을 사랑하는 것.

피해야 할 것:

이유 없는 장시간 달리기.

사실 40대는 가장 바쁜 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짬짬이 시간을 내서 나갔으니

"오랜만에 나왔으니까 더 달리자!"

가까스로 시간을 내더라도, 지나치지 않는게 좋아요.

지나치게 오래 달릴 경우, 건강 증진보다는

회복하는데 더 긴 시간이 필요할테니까요.

50대의 조깅은:

"속력을 높이기"에 포커스!

50대 이상에 대한 연구 중에 마라톤을 하는것이

부정적이라는 연구결과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히려 앉아만 생활하는 분보다 훨씬 더 건강해질거에요.

(그렇다고 10대처럼 훈련하면 안되겠죠)

포커스:

달리기의 속도를 높여주세요.

많은 분들이 나이들수록 달릴 때 속도를 늦추고

오래 뛰는 것이 좋다고 믿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50세 이상의 조거들은 일주일에 2번정도

속도감이 있는 조깅을 한뒤

나머지 날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규칙적으로 운동할 시,

#노화방지 가 가능합니다.

(정기적으로 해야함)

피해야 할 것:

일주일에 2번 이상의 강도높은 조깅.

운동은 절대 많이할수록 좋은 것이 아닝에요 이시기는.

20대에는 가능할지언정ㅠㅠ

항상 운동 후 "회복" 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제 더 이상 그렇게 빨리 회복되지는 않으니까요.

결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repea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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