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이야기

#체중감량 #다이어트 를 위해꼭 알아야 하는 호르몬 5가지

진저앤프레디 2021. 11. 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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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 #다이어트 를 위해

꼭 알아야 하는 호르몬 5가지

체중감량의 딜레마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의 무한한 질문과 같다.

호르몬 불균형이 살찌게 만들었는가?

아니면,

내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호르몬 불균형을 가져와

-> 결국 살찌게 만들었는가?

(보통 후자일 경우 농후)

어느쪽이든 #호르몬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식욕조절 부터, 지방 저장까지

신체 기능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게

이 호르몬이기 때문.

내 몸에 흐르고 있는

다양한 호르몬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되면,

내 행동과 패턴에 대해 좀 더 기분에 휘둘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접근이 가능하죠.

그래서 오늘은 내몸에 아주 중요한 호르몬.

꼭 알아야하는 5가지 호르몬.

 


1. #코티솔

코티솔은 #스트레스호르몬 으로도 꽤나 알려져있죠.

스트레스 받으면 식욕이 폭발하는 이유가

이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떄문.

코티솔이 위험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지방을 저장시키는데,

그 지방을 어디다 저장하려고 하느냐

.

.

.

바로 허리 주변에 지방을 저장하게 만듭니다.

(뱃살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코티솔은 식욕을 증가시켜요.

과식을 하게 되는 거죠.

=> 살찜(지방 찜)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야함.

진짜 폭발직전의 나를 어떻게 진정시킬 것인가..

티 한잔을 공들여 만들어 마신다던가,

릴렉스 요가를 한다던가

조깅을 30분씩 한다던가

뜨거운 목욕을 한다던가

자연에서 시간을 즐긴다던가

어떤 것이든 나에게 효과가 있는 것을 해서

#스트레스관리 를 해줍시다.

스트레스는 절대

"먹는 것만"으로는 풀리지 않는다는거

모두들 다 알잖아요.

 


2. #그렐린

그렐린은 위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인데요,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위가 비었을 때 가장 많이 생성되고,

먹은 후에는 줄어들어요.

그렐린이 증가하면 음식들을 찾게되는데,

스트레스가 증가 시 그렐린의 생성률도 높아지죠.

코티솔과 마찬가지로 많이 분비되면 과식의 위험이 높아짐.

혈류 속의 그렐린 수치가 높아지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어요.

혹시 단식 중이거나,

엄격하게 제한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이 "그렐린" 수치도 상승하겠죠?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야함 x 2

+

수면부족은 그렐린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잠을제대로잡시다

고섬유질, 고단백질의 음식을 섭취합시다


3. #인슐린

인슐린의 역할:

당분이 함유된 음식을 먹었을 때,

내 몸의 세포가 당분을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호르몬.

(반면에 코티솔은 인슐린 분비에 문제를 일으킴)

우리가 습관적으로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을 시,

몸은 끊임없이 인슐린을 생산해서 당분을 분해해야 함.

동시에 인슐린 수치가 높아지면!

당분이 과다하다는 신호가 우리 온몸으로 전달됩니다.

그럼 이걸 우리 몸은 "지방"으로 저장하죠.

과도하게 저장된 지방은

내 허리사이즈를 늘릴 분만 아니라,

체중 증가를 가져오겠죠?!

당분과다 - > 인슐린 수치 증가 => 지방 저장 => 체중증가.

사실 이건 정말 악순환이에요.

이런 사이클이 점점 지속되면,

더이상 신체가 인슐린에 정상적으로 반응하지 않거든요.

그럼 이것이 바로 그 무서운

#당뇨병의전조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항상 균형잡힌 식사를 하기.

많은 사람들이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있을 시,

탄수화물을 완전히 식단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뭐든지 적정한게 좋아요.

특히 고구마, 현미와 같은 탄수화물은

혈당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이죠.


4. #렙틴

렙틴은 지방세포에 의해 생성되는 호르몬.

얼마나 많은 지방이 내 몸에 있는지를 알려주죠.

렙틴 수치가 낮으면 배고픔을 느끼구요,

렙틴 수치가 높으면 포만감을 느껴요.

그런데 비만 위험군이 되면

렙틴에 대한 내성이 생기기 시작해요.

그러니까 렙틴의 수치가 높아도 뇌가 느낄 수 없는거에요

(포만감을 잘 느낄수 없는것)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운동을 하자.

일부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신체 활동이 렙틴 수치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함.

수면도 관건.

"렙틴" 은 잠자는 동안 만들어진대요.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이 더 배고픈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것.

(만성 수면부족이 렙틴 수치를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5. #에스트로겐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수치​가 너무 높거나,

또 너무 낮으면 체중과 체지방에 영향을 미쳐요.

예를 들어,

#완경기 전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

체중 증가와 지방 저장률이 향상되죠.

그리고 완경 이후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지방 저장고가 허벅지와 엉덩이에서 복부로 이동합니다.

복부 주변의 지방은 내장지방이죠.

그러니 완경 이후 건강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 참고자료:

"폐경" 이란 단어보다는 "완경" 이라고 사용합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5366622419712&mediaCodeNo=257 

 

이제는 ‘폐경’ 대신 ‘완경’이란 말을 써주세요

‘갱년기를 겪는 어머니를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 달고리란 곳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다. 권예은(27) 달고리 대표는 완경 박스를 통해 갱년기를 겪는 우리네 어머니들을 응원한다. 완경박스

www.edaily.co.kr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완경 전 여성의 경우: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야채를 많이 먹기.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양배추, 케일 등이 특히 좋음)

섬유질은 과도한 에스트로겐을

"응아" 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음식이니까요.

완경 후 여성의 경우:

과일, 야채, 통곡물, 콩류, 견과류,

씨앗류, 기름기 없는 단백질 등을 많이 섭취할 것.

+

규칙적인 운동할 것

 


결론:

건강하게 먹고,

규칙적인 운동할 것

X

1000000000000000000000000

끝.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3-hormones-to-keep-in-mind-for-weight-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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