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이야기

걷기의 이점:초당 / 분당 / 시간당 으로 보여주는 우리몸의 변화.

진저앤프레디 2022. 1. 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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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앤프레디:

걷기의 이점:

초당 / 분당 / 시간당 으로 보여주는 우리몸의 변화.

인간이 몸을 움직일 때면,

근육, 심장, 팔, 뇌, 다리, 내장, 면역체계, 내분비체계 등등

수천가지 곳들이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신체는 정말 놀라운 곳.

자 그럼 오늘은

전직 프로 3종 경기 선수이자

현 연구원 알렉산드라 코츠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걸을 때 내몸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시간당으로 파악하기.

0초 걸었을 때

(그냥 안걸었을 때 / 걸으려고 생각만 할때 / 결심만 할때)

신비롭게도,

내가 문밖으로 나가 걷기도 전에,

내 몸은 단순히 걷는다는 생각만으로

내 심장박동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 얼마나 신비로운 #인체의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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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츠의 설명: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같은 호르몬이 증가해

시작하기도 전에 심박수 증가를 일으킴.

1-90초 걸었을 때

성냥을 키는 것을 상상해봅시다.

신진대사를 시작하는 불을 지피고 있는 과정이 이 시간.

(아직 멀었지)

90초 이후

1분 30초가 지나자 드디어 신체 근육들이 눈을 뜨기 시작합니다.

신체는 근육의 글리코겐 저장소를 통해

에너지원을 얻기 위해 지방을 태우려고 하죠.

(절대 90초로 지방이 탄다는 것이 아니라,

태우려고 하는거에요, 준비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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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걷고 있는 강도로 3-4시간은 걸어야 지방이 다탈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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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속력을 점점 더 높여가면

더 높은 비율로 지방과 칼로리를 태울 수 있겠죠.

2분

책상에 앉아있는 것보단

2분이라도 걷는 것이 훨씬 좋아요(단언코)


2015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매 시간 2분씩이라도 걷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있어요.

5분

밖으로 나가 햇빛을 직접 눈으로 쬐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수면 을 취하는데 매우 좋죠.

우리 기분을 좋게 하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요.

단 5분만 걸어도 스트레스는 좀 해소될수 있어요.

15분

15분 정도 걷고 나면,

#달콤한간식 따위는 생각나지 않게 됩니다.


실제로 15분 정도 걸으면

'초콜릿 먹고 싶다는 생각을 억제한다'

는 연구 결과도 있으니까요.

20분

20분이면 면역기능이 향상됩니다.


1,000명의 여성,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20분씩 걸은 사람들은

앉아있는 사람들보다 약 43% 병가가 적었어요.

아플 때도 증상은 더 가벼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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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조금만 움직이는 것으로

내 기분과 면역체계에는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

30분

산책을 나가는 것.

내 건강뿐 아니라 기분에도 매우 좋아요.

20분 후부터 내 뇌는 스트레스를 방출하기 시작.

60분

살을 빼고 싶거나, #당뇨병을 피하고 싶다면,

1시간 정도는 걸어야 합니다.


하버드의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1시간씩 활발하게 걷는 것이

비만촉진 유전자의 영향력을

반으로 감소시킨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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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같은 신체활동은

#혈당조절 에 최고입니다.

결론:

그렇게 몇시간씩 걸을 필요 없어요.

내 몸에 가장 긍정적인 감정을 가져다 줄만큼 걷도록 하여요.

그리고 천천히 늘려가면 되어요.

끝.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the-minute-by-minute-benefits-of-a-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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