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앤프레디:
체중감량을 부스팅 해줄
7가지 전략.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몸을 바꾸기는 더 힘들어요.
내 살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의기소침 하지 말고,
한번 없애보자 하고 긍정적으로 건강함을 지향하기.
자기 관리에 투자하고, 부정적인 내몸과의 대화를 줄여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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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이런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취하게 되면,
조금 더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는데 시간을 들이게 되고,
운동을 조금이라도 더 하게 되고,
인스턴트를 줄이게 된다.
(난 그랬다)
#전략2: 이런 (올바른)질문들을 던져보자.
내 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자꾸 하게 된다면,
이런 질문들을 던져봅시다.
1.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이 나에게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2.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과연 이런말을 할 수 있는가?
우리 생각, 감정, 행동은 모두 연관되어 있어요.
내가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내 행동에 영향을 미친단 말이죠.
#전략3: 수치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위에 예시에 말한 한달만에 몇키로 감량은,
무조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사람이 맨날 조금만 먹고 살지 않을테니까요.
#단기간다이어트 의 맹점이죠.
체중계가 보여주는 수치에 초점을 맞추기 보단
내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키는게
더 장기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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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체중감량 ->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체중감량하고 다시 전 습관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당연히 다시 돌아오게 되며,
그럼 우울감이 배로 올수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식생활과 운동을 병행합니다.
"하루에 갑자기 3시간씩 운동을 하겠어!!!
그래서 한달만에 살을 다 태워버리겠어!!"
단기간으로 보여지는 변화는 생길지 모르나,
무한정 지속될수가 없겠죠.
(김연아가 선수시절에 하루에
운동을 3시간씩 했다고 함.
운동선수니까요.)
대신, 일주일에 3번 1시간씩 운동을 해봅니다.
(처음엔 이것도 힘들 수 있습니다.)
#전략5: "좌절과 절망"에 익숙해져 봅니다.
포기하고 싶어질때는 항상 오게 됩니다.
'너무 힘들어 오늘은 포기하고 싶다'
이게 인간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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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려고 할 필요 없어요.
완벽 vs 실패
세상은 이 2가지로만 나눌수가 없습니다.
중간을 구사해봅시다.
예를들어,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2번 이상 이를 닦죠
(다들 3번은 잘 안닦더라구요)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하루에 한번 밖에 안닦았다고 해서
내 치아건강을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죠.
오늘 한번 안닦았다고
'앞으로 남은 모든 인생에서 이빨을 안닦겠다!!!!!!!!'
이런 사람은 없잖아요.
이렇게 반복적으로 행해지는 작은 행동들.
이렇게 가치 판단을 잘하지 않는 당연한 행동들.
포기하고 싶을 땐 이렇게 작은 행동들을 생각해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땐 이렇게 작은행동들로 바라보면 다시 극복이 가능하더라구요.
실수를 하게 되어도 계속하는 것이 더 쉬워지더라구요.
#전략6: "아직" 의 힘을 사용해봅니다.
성장하고 있는 내 마인드,
내 몸에 집중합시다.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
아직 목표치에 다다르지 못했더라도 내가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
그러니 현재 직면하고 있는 과제들이 있다면,
(현재 완벽하지 않더라도)
"아직"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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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 "아직" 목표 체중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하는 중임.
- 이번주는 일주일에 3번 운동을 못했네 "아직".
(다음주에 할거임. 이번주에 그래도 2번은 했음)
이런식으로 생각하게 되면,
지금 상황이 비록 내가 원하는 상황이 아닐지라도,
시간과 노력으로 내가 원하는 곳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뇌에 신호를 보내게 되죠!!!!!!!!!!!!!!!!!
(경험자의 단언)
#전략7: (다시 한번 말하지만) "완벽" 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완벽" 이 아닌, "진전" 을 목표로 한다.
체중감량에 실패하는 이유는 보통,
우리가 너무 "완벽"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아주 엄격한 식단, 운동 하루에 몇시간씩!!
그리고 하루 운동 빠지면 or 하루 폭식하게 되면,
일주일을 늘어지는 그런 루틴들.
되돌아감기 되돌아감기 되돌아감기
항상 완벽하려고 노력하면 될것도 안된다는 것을 명심할 것.
완벽하게 먹으려고 하는 대신에,
"어떻게 하면 이걸 좀
더 건강하게 먹어볼 수 있을까?"
를 생각하는 거에요!!!!!
- 사이드 디쉬로 감자튀김 대신 샐러드를 주문하기.
- 페퍼로니 피자 대신 야채피자로 메뉴를 변경하기.
등등의 완벽한 선택이 아닌 더
"나은 선택"을 꾸준히 해봅시다.
결론:
뭐든지 지속 가능한 것이 좋습니다.
끝.
출처: MyFitness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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