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식사를 계획해 놓는 것은
"시간을 절약하고 생활에 여유를 주려고"
하는 것이지,
절대 스트레스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팁들 여러가지를 포스팅.
1. 식사 계획을 세우기.
어떤 레시피에 어떤 재료들이 필요한가
들을 미리 준비해놓아야 하니까요.
필요한 모든 재료들을 냉장고에 쟁여두었다면
#식사준비 는 문제가 없다.
한달 기준으로 밀플래닝을 해보아도 좋아요.
미리 어떤 요리들을 해놓을지 미리 정해놓으면
식비 지출 계획도 확실히 지킬 수 있거든요.
ex)
아침 => "푸짐하게" 플래닝
점심 => 가볍고 건강에 좋으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
저녁 => 샐러드 같이 영양분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있는 음식.
2. 컨테이너 용기는 필수.
일단 계획을 세우려면 용기들이 여러개 있어야 해요.
냉장고를 정리해야 하거든요.
샐러드, 수프, 드레싱,
미리 익혀둔 쌀이나 곡물류,
미리 잘라놓은 야채 등등
미리 어느정도 준비해 놓아야
그날그날 식사 계획이 지켜질 수 있으니까요.
3. 냉장고에 공간만들기.
냉장고와 냉동고에 미리 준비해놓으려면
당연히 공간이 필요하겠죠.
특히 작은 냉장고를 가지고 있다면 더더욱.
'한 주' 를 기준으로 필요한 재료만 사자.
(냉장고 청소를 수시로 하여 뒤에 숨어있거나
지난주부터 먹지 않은 것이 없는지도 확인하자.)
.
.
.
밀플래닝이 굉장히
커다란 task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그렇게 하루종일 걸리는 일이 아니에요.
재료 쇼핑.
야채 손질.
씻기/썰기.
+ 요리하는 시간.
.
.
.
평일 밤을 이용합시다!
4. 나눠 먹어요.
식사를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의 장점은,
먹기 전에 미리 양을 나눌 수가 있다는 점.
가끔 우리가 시간이 없거나,
배가 너무너무 고프거나 하면,
인간은 꼭 #과식 을 하게 되어버리는데요.,
양을 미리 소분해서 나눠 놓으면,
먹는 시간도 절약이 되고,
칼로리도 덜 섭취할 수 있어요.
5. 야채 먼저 먹어요.
제철 농산물은 항상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맛은 물론이고요)
야채 위주의 식습관을 기릅시다.
6. 아침식사를 거르지 마세요.
인간은 자신이 "즐겨 하는 일" 에 굳이 시간을 만들죠.
그러니 식사 준비 시간은
"즐거워야 합니다!"
이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오디오북을 듣거나,
팟캐스트를 듣는 것도 좋고,
좋아하는 뮤직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하는 것도 좋죠.
결론:
내가 먹는 것에 대해
건강한 마음가짐( #MINDFULNESS )을
가지는 것은,
하기 싫은 "집안일" 의 카테고리에 묶기보다,
#자기관리 라는 카테고리에 놓아봅니다.
BUT,
"완벽주의" 의 함정에 빠지지는 맙시다.
끝.
출처: MyFitness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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