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만큼 힘든 것도 없지만,
또 아침 일찍 걷는 것만큼 활기찬 느낌도 없죠.
또 #퇴근길 은 죽을 만큼 피곤할 지언정,
저녁 후 산책은 힘든 하루 후에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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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가 느끼는 것이 다르듯,
아침에 걷기
vs
저녁에 걷기
는 실제로 몸에도 끼치는 영향이 다르다고 해요.
아침에 걷기
조나스 교수의 연구팀이 발견한 내용은
사실 그리 새로운 내용이 아니에요.
아침 운동이 하루 종일 효율적으로
설탕과 지방을 태울 수 있도록 해준다는 건
오랫동안 제시되어 왔었죠.
특히,
아침을 먹기 전에 걷는 것이
정말 효과적이라고 해요.
+ 게다가,
아침 산책이 지방을 태우는 데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데도 매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노인이거나 비만인 사람들에게 더더욱!)
건강한 마인드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하루 종일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는 걸
더 쉽게 만든다.
오후(점심)에 걷기
오전에 회사에서 아주 바쁜 일정을 보냈나요?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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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전(이나 후)에 산책을 하는것이
과식을 예방 또는,
더 건강한 음식을 먹게 해준다고 합니다.
2016년에 실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상사와 "노답"인 미팅을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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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런 "힘든 정신노동" 을 한 후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있는 사람들보다,
조금이라도 신체 활동을
한 사람들이(좀 걸은 사람들이)
점심에 칼로리를 "덜" 섭취한다고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앉아 있는 시간"이 (절대적적으로)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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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들에게 잠시만이라도 걸을 수 있는 여유를 제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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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연구를 통해서는,
운동을 통해 생성된 포도당이
실제로 간식을 먹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뇌에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는 것이 발견되었답니다.
산책 = 간식
뇌에 미치는 행복감이 똑같다는 것.
그러면 우리의 선택은 단 하나일 것임이 분명하다.
그리 많은 시간 걷지 않아도 되어요.
정말 짧은 산책도 좋아요.
심지어 (열정 넘치게) 몇층
#계단오르기 도 좋습니다.
가만히 앉아있는 것보단 뭐든지 낳습니다.
더 활동적으로 지내 보자구요.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2분동안 계단을 오르는 것만으로도
전반적인 체력이 향상된다
고 하니까요.
저녁에 걷기
또한,
저녁식사 후에 걸으면,
디저트 생각을 줄일 수 있구요,
2019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저녁식사 후 걷기는 배고픔을 줄여준다
고 하네요.
1 아침, 점심, 저녁
3번 다 걸을 시간은 없죠.....
(회사 가야 하자나요)
2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다 저마다의 이점이 있어요
3 아침, 점심, 저녁
중 내가 가장 잘 지킬 수 있는 시간을 골라서
걸어봅시다.
끝.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what-time-of-day-is-best-for-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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