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이야기

짧게 자주 vs 한번에 길게 운동: 어떤게 더 이득?

진저앤프레디 2020. 9. 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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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자주 vs 한번에 길게 운동:

어떤게 더 이득?

난 항상 짧게 운동하는건 #운동효과 가 없다고 생각했다.

30분 이상부터 지방이 탄다고 항상 들어왔는데,

당연히 각잡고 1시간 정도의 시간을 할애해서,

땀을 지대로 흘려야지만 운동이 된다고 생각했던것.

그러나, 짧게 자주 하는 것도 분명 도움이 된다.

그래서 장단점을 써보겠다.

짧게 자주하는 운동의 #장점

시간.

무엇보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운동하러 나가려고 맘먹는 시간, 나가는 시간, 돌아오는 시간 등 생각하면 끝도 없다.

이런거 그냥 다 빼고,

만약 헬스장을 간다치면,

일주일에 3번 헬스장을 간다 치자. 30분씩하면 일주일에 1시간30분+@임.

vs

일주일에 매일 매일 15분씩만 운동하면 1시간 45분.

운동시간은 더 많아지면서 쓸데없는 시간낭비는 줄일 수가 있다.

편의성.

시간은 무한하지 않다.

바쁜 현대인들은 항상 시간이 부족한데, 언제 운동할 시간을 빼겠는가.

그러니까 그런 시간, 저녁 만들때 냄비가 끓기까지의 그 자그마한 시간.

그 시간을 조금이라도 활용해볼 수 있는게 짧은 운동.

스피드.

그 어떤 세팅, 워밍업, 계획 다 필요없어. 그냥 하면됨.

아무것도 필요없다아아아아아아아아 우오오오오오오오오

최고의 스피드로 가능함.

꾸준함.

운동은 엔돌핀을 생산하고, 엔돌핀은 나를 기분 좋게 하지.

일주일에 3번만 느끼는 거보다 매일매일 조금씩 시간마다 느끼면 더 좋지 않겠는가.

규칙적인 운동은 엔돌핀을 훨씬 더 자주 즐길 수 있게 해주며,

그만큼 꾸준하게 할 수 있게 되겠지.

과학적으로.

연구결과도 있다.

짧게 자주 운동하는게 수명 연장에 더 도움을 준다는.


BUT

짧게 자주하는 운동의 단점

.

.

.

.

.

질린다.

현실직시.

나의 적은 나다.

#의지 가 없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준비한,

혼자서 짧게 자주 해볼 수 있는 #운동리스트 .

1. 팔굽혀펴기 20개 X 2-3 SET

 

2. 플랭크 30-60초

 

3. 런지 10개

 

4. 스쿼트 10개

5. 스트레칭.

-끝-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can-short-workouts-be-better-than-long-ones/?utm_source=mfp&utm_medium=email&utm_campaign=MFP_NewNormalBlog_20200721_INTL&utm_content=blog_fi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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