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트레이닝:
우리 모두 좀 걸어야 하는 이유 5가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활동량은 정해져 있다.
보통 매일매일 비슷한 루틴을 겪기 때문…
그러나 우리 몸은 좀 변화를 원한다.
그러니까 매일 같은 운동을 하더라고 가끔식은 좀 다른 자극을 주어야,
더 건강하고 균형잡힌 근육을 만들 수 있다.
매일매일 수영만 하던 사람이 조깅을 한다던가,
바이크 라이딩을 즐겨하는 사람이 가끔씩은 요가를 해보는
그런 것을 바로 #크로스트레이닝 이라고 칭한다.
그리고 #걷기는
아주 좋은 크로스 트레이닝의 옵션이 될 수 있다.
오늘은 그것에 대해 써보려 한다.
걷기의 이점이라 함은,
1. 엉덩이 근육과 코어를 튼튼하게 해준다.
엉덩이는 힘을 내는 열쇠.
코어는 그 힘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열쇠.
걸음은 빠를수록 효과적임.
엉덩이랑 코어 단단하게 하고 걸읍시다.
2. 관절에 좀 더 좋다.
특히 마라토너나 단거리 스프린터 등 달리기를 주로 하는 선수들에게
매력적인 크로스 트레이닝 중 하나가 ‘걷기’ 래요.
아무래도 관절에 좀 무리가 덜 가니까 그런가봐요.
3. 딴짓도 같이 하기에 좋다.
수영도 좋죠.
그러나 수영은 초 집중해서 물에 뜨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자나…
하지만 걷기는 그렇지 않지.
주변 자연경관을 좀 바라볼 수도 있고 말이지…?
4. 변명/핑계를 만들 수가 없는 운동이지.
아무 변명도 할 수 없다.
아무데서나 걸을 수 있고,
언제나 할 수 있고,
아무런 장비도 필요없으니까.
그리고 걷기 위해 뭔가 배워야 할 것도 없지.
그냥 걸으면 되니까요.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
라고 말할 수 없는 운동,
바로 걷기.
5. 좋은 리커버리 운동
혹시 전날 강도 높은 운동을 했다던가,
너무 피곤하다던가 할 때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은
바로 걷는 것이다.
전날 너무 무리했다면 걷기와 같이
가벼운 활동으로 하루를 보내는 것이
관절 및 내 정신적 건강에 좋다.
결론: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는 걸어보자.
-끝-
출처: MYFITNESSPAL.
#헬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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