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만들 때 하는 실수 8가지
/ #샐러드 만들 때 피할 것.
샐러드처럼 쉬운 요리는 없어보입니다.
그냥 다 넣고 섞으면 끝? 이라는 느낌이 들잖아요.
위에 내가 좋아하는 #드레싱 조금 뿌리고…
하지만 실제로 샐러드를 만들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거에요.
샐러드도 분명 잘못될 수 있다.
Ex) 너무 많은 드레싱, 너무 적은 드레싱,
플라스틱같은 질감의 치즈,
고무질감 같은 닭가슴살,
딱딱해서 이빨이 아플정도의 크루통 등.
오우 생각만해도 재앙임. 샐러드 재앙.
샐러드를 신선하게, 맛있게 먹고 싶다면
이 8가지를 피하기로 하자.
1. 꼭 씻어서 사용할 것 (+ 말려서 요리할 것)
사온 야채는 꼭 씻어서 활용할 것.
(간혹 깨끗해 보인다고 그냥 사용하는 사람을 발견했음)
흙이 안묻어서 깨끗해보일지 몰라도,
먼지나 농약같은게 묻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씻어서 먹기!!!!!!
찬물에 씻은 후,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할 것.
건조도 마찬가지로 중요.
야채가 축 늘어지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
2. 드레싱 너무 많이 뿌리지 말기.
야채는 섬세하다.
드레싱을 너무 많이 뿌리면 신선도가 절대적으로 떨어지게 된다.
TIP! 드레싱을 뿌리기 전에,
샐러드 볼에 야채와 소금과 후추를 넣고 버무려주면
더 맛이 살아나 드레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3. 드레싱 너무 일찍 뿌리지 말기.
먹기 바로 직전에 투하.
어떤 종류의 드레싱이든,
비니거 계열이든 크리미 계열이든 상관없어.
미리 뿌려놓지좀 마 제발 흙흙.
4. 맨날 똑같은 #단백질 넣지 말기.
#닭가슴살 은 단백질중에 가장 유명한 아이죠.
지방 함량이 적어 샐러드에도 단골 손님.
하지만 단백질에는 닭가슴살말고도 정말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왜 도대체 질리고 물리도록 닭가슴살만 고집하는가.
삶은 달걀도 있고,
참치도 있고,
연어도 있고,
새우도 있다아아아아ㅏㅏ@!
아 그리고 두부도 있고,
병아리콩도 있고,
그냥 모든 콩들이 다 단백질인데에에에ㅔㅇ에에에ㅔㅇㅇ.
닭가슴살만 먹고 질려해서 라면찾아 먹는 사람 여럿봄.
5. 생 야채(?) 만 넣지 않아도 됨.
아삭아삭한 오이 + 잘익은 토마토 등 식감과 풍미를 더하는 생 야채들이 많다.
그리고 보통 생야채를 넣지.
그러나, 절대 익힌 야채를 넣지말라는 법은 없음.
구운야채도 되고, 찐야채도 상관없는데,
(오히려 당근같은거는 쪄서 먹는게 더 영양분을 섭취 많이할 수 있음)
열을 가한 야채는 또 식감이랑 맛이 다르니까,
더 다양한 맛을 즐길 수가 있다.
6. 치즈 너무 많이 넣지 말기.
#치즈 는 샐러드에 약간의 짠맛을 더하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맛있다고 너무 많이 넣으면 샐러드에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좋지 않음.
(다들 알지만 그냥 먹는거지?)
7. ‘크리미한’ 드레싱 말구 다른걸로.
엄청 #크리미 하고 #그리지 한 드레싱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랜치 소스같은거라던가….
싸우전드 아일랜드 라던가….
마요네즈라던가….
이거도 그냥 다들 아는데 먹는거죠.
#포화지방 높아요.
게다가 마트에서 파는 드레싱은 #나트륨 함량도 많기에
고혈압 위험군들은 절대적으로 피하는게 좋다네.
그냥 올리브 오일 만으로도 충분한 풍미를 느낄 수가 있다.
거기에 잘게 썬 허브, 향신료, 양파 등을 추가하면
더 신선한 맛을 즐길 수가 있다네.
8. 크루통은 집에서 만들기.
마트에서 파는 크루통은 가공된 ‘흰’ 밀가루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건강한 섬유질을 거의 함유하지 않는다.
(맛만 있을 뿐)
대신 껍질이 딱딱한 통곡 빵덩어리를 사서 집에서 해먹자.
빵을 한입 크기로 자르거나 찢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서 굽기만 해도
아주 퀄리티 있는 #크루통 이 될지니.
출처: MYFITNESS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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