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씨푸드 레시피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방법 / 음식물 쓰레기 맛있게 줄이기

진저앤프레디 2020. 9. 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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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방법 /

음식물 쓰레기 맛있게 줄이기

항.상. 밖에 나가서 사먹는거 보다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더 건강하고, 돈도 덜 쓴다는 사실.

모두 알지만 귀찮아서, 요리를 못해서 등등의 핑계로 사먹곤 한다.

집에서 무조건 해먹으려고 노력하는 1인.

문제는, 요리를 시작하게 되면 알게 됩니다.

#음식물쓰레기 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구나.

카레 하나를 끓여먹는데 드는 수고:

감자껍질, 고구마 껍질

(네 저는 카레에 고구마도 넣어요),

당근 껍질 깎고…

등등을 하게 되면

꽤 많은 양의 음식물 쓰레기가 나옴.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이런 채소에는 껍질에 더 영양분이 많다는것.

껍질은 섬유질의 풍부한 공급원이다.

껍질 뿐만이 아니라, 껍질 바로 아래에도 섬유질이 풍부한데,

껍질을 너무 깊게 깎으면 좋은게 다 사라지는 것.

(예를 들어, #사과껍질 에는, 항암요과와 비만방지 효과가 있음)

그리고 껍질까지 먹는건 뭐랄까,

현 시대에서 더 지속가능한 식습관이 아닐까?

우리가 이미 재배해 먹고 있는 음식에서 더 많은 영양분을 섭취하는 거니까.

대체제 개발도 개발이지만,

이미 재배하고 있는 것들에서 놓치고 있는 것들을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다.

평균적으로,

1가정에서 연간 150만원 어치의 음식을 낭비한다고 한다

(미국 기준).

이게 얼마나 아까운일인지 알겠냐고,,,

하 난 이런거보면 정말 너무 아까워.

아무튼 더 건강하고 더 지속가능한

#식습관 을 들일 수 있는 방법 리스트: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요?

1. 줄기를 낭비하지 말아요.

#브로콜리#컬리플라워 같은 채소들의 줄기를

식감이 별로라고 버리는 사람 여럿 보았는데ㅡ익혀 먹어야죠.

익혀서 연하게 해서 먹어야죠.

삶던가, 소테로 볶아먹던가 해주세요.

아니면 갈아서 #스무디 로 해먹어볼 수도 있죠.

브로콜리는 줄기에 더 많은 영양소가 있다고 하니,

절대 버려선 안돼…

그리고 브로콜리나 컬리플라워 같은 건

다른 채소보다 훨씬 비싸자나요…

절대 낭비하지 말아요 우리.

2. 무조건 스무디로..

냉장고에 있는 시금치, 비트 등 사놨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상해서 버리는 것들 있죠?

무조건 아침에 스무디로 갈아먹기.

이러면 아깝게 버릴 일이 없어…

3. 감자껍질도 먹기.

흐르는 물에 수세미로 껍질을 문질러 흙같은 것들 다 잘 씻어내고,

그런 다음 껍질 벗기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기.

감자 껍질은 소화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좋다고 함.

찝찝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제 다가올 지구환경에 대해 더 성찰이 필요한바.

4. 허브류는 통째로.

허브류는 좀 섬세한(?) 줄기를 가지고 있죠 다른 채소보다.

고수나 파슬리나 딜이나 민트 등등.

#허브 는 굳이 아랫부분을 다듬을 필요가 없다.

모두 사용 가능.

생선요리에 고명으로 장식한다던가,

장식으로라도 사용하면 허브향을 더 오래 느낄 수가 있잖아요.

5. 씨앗을 버리지 말기.

단호박. 항상 찌고 나서 씨앗을 보며 생각했어.

너넨 버리기 너무 아까워 엉엉

호박의 씨앗을 버리지 말기.

잘 물에 헹군 후 바짝 말려주기.

그리고, 오일에다 소금 넣고 오븐에다 구우면,

완벽한 #건강스낵 이 될 수 있다!

건강 스낵도 사려면 매우 비싸버려.

꼭 이렇게 버리지 말고 아깝지 않게 해먹어볼 것.

그리고 이것도 고명으로 사용해도 좋고,

#샐러드 에 넣어 먹어도 좋고,

수프 위에 크루통 대신 얹을 수도 있고.

굉장히 사용할 데는 많음.

6. 육수로 사용.

양파껍질, 버섯줄기 같은 것도 먹을 수는 없다.

그래 이건 도저히 먹을 수가 없죠.

이건 그대신 육수로 사용이 가능!!

(한번 육수 끓일 때 많이씩 끌여놓고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요리할 때 매우 편리함)

양파껍질, 버섯 줄기 등에 소금 후추 넣고 푹 끓이면,

맛도 좋고 마트에서 빠는 육수보다 #나트륨 함량도 훨씬 적다.

사먹는 거 보다 음식물 쓰레기도 적게 나오고 돈도 덜쓰고 맛도 더 좋은

이 방법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

7. 생강껍질은 생강차로.

생강 껍질을 벗길 때 껍질을 버리지 말기로해.

이거만큼 좋은 #생강차 재료는 없어.

왜냐면 생강살이 듬뿍 붙어 있기 때문이지.

마트에 팔고 있는 건 아마 생강이 실제 들어갔을까?

알 수도 없어. 생강향만 있을지도 모른다구 엉엉

암튼 이제 여름이니까 생강티 끓여놓고 아이스 생강티를 마시면 어떨까.

생강 껍질 ¼ 컵 정도를 물 2컵정도와 함께 끓여놓고 냉장고에 넣어두기.

#아아 사먹는 대신에 더 건강하고 돈 아낄 수 있도록 말이지.

8. 꿀팁: 남는 허브를 아이스 트레이에. + 올리브 오일로 얼리기.

사실 한가지 재료를 사면,

예를 들어, 파슬리나 고수를 한다발을 샀다고 치자.

그러면 그 채소 한다발이 몇주동안이나 냉장고에 있게 되겠죠?

사실 혼자살거나, 요리 잘 안하면 이건 당연한 결과가 되어버리는 것임.

그럴 때를 위한 TIP!

사용하지 않는 허브는 적당히 잘라 아이스 트레이에 넣고

트레이를 올리브 오일로 채울것!

아이거 완전 꿀팁이야.

그리고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다음에 요리할때,

허브랑 오일 같이 꺼낼 필요 없이 이거 한조각만 프라이팬에 딱 넣으면

바로 녹으면서 더 간단하게 요리 시작!!!

아니면 전자레인지에 해동 시켜서 샐러드 위에 뿌려먹어도 되겠음.

9. 오렌지 껍질도 무조건 버리지 말기.

레몬이나 라임이나 오렌지, 자몽 등 껍질 버리는게 가장 아까워요.

즙을 내거나 할때도 껍질은 버리지 말기로 해.

그대신 완전 겉은 좀 깎아내고.

이런 오렌지류 계열 과일은 껍질도 두꺼우니까요.

겉조금 제거한 후 껍질을 갈아서 파스타나 샐러드 드레싱이나

다른 소스나 첨가해서 먹으면 아주 향긋하게 시식이 가능.

아 그리고 티로도 만들 수가 있다!!!

시중에 파는 티는 티백에 들어있잖아요.

이 티백에서 #미세플라스틱 이 나온다는 걸 다들 잘몰라..

게다가 티백은 뜨거운 물에 줄창 있을텐데 찝찝하지도 않나봐ㅠㅠ

이렇게 자연적이고 미세 플라스틱 없이

향긋한 #프룻티 를 즐길 수가 있는데에에에에에

끝.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7-delicious-ways-to-reduce-food-waste/?utm_source=mfp&utm_medium=email&utm_campaign=MFP_DAILY3_20200422_INTL&utm_content=blog_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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