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씨푸드 레시피

스트레스성 폭식을 멈추는 법.

진저앤프레디 2020. 9. 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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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폭식을 멈추는 법.

 

 

 

스트레스 받을 때 가장 하기 쉬운 일은 아마 #폭식 이 아닐까.

평균 성인의 38%가 지난 한 달 동안

#스트레스 로 인해 과식하거나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었다고

답했다는 설문조사도 있으니까....

(그리고 그 중의 또 절반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과식을 한다고 함)

사실 그렇죠.

스트레스성 식욕만큼 내 정신을 위로해주는 건 없잖아요.

하지만 이건 정말 내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

사실 스트레스 자체가 내 건강에 매우 안좋죠…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림) 수치가 올라가

지방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에 대한 식욕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감정적인 식습관은 스트레스의 반창고 역할만 할뿐,

그 후에 #과식 이란 선택을 한 나의 대한 #죄책감 에 더한 스트레스를 불러온다.

스트레스를 더 잘 다룰 수 있어야,

스트레스성 폭식도 고리를 끊을 수가 있는 것.

1. 먹는걸로 말고, 다른 스트레스 해소 방법 찾기.

다른 무언가로 정신을 분산시키지 않는 한,

우리 뇌는 계속 초코 퍼지 케이크를 외칠지도 모르는 일.

만약 내 일상적인 #루틴 이 퇴근 후 바로 티비 앞 소파에 털썩 주저앉아,

치킨을 시켜먹는 것이라면, 폭식이 문제가 아니라,

내 일상 생활을 바꿔야 한다는 것.

꼭 격렬한 운동을 하라는게 아니다.

그냥 가벼운 산책 그것도 싫다 하면 저녁 피부관리 등

같은 것으로 루틴 자체를 바꿔보자.

우리 모두 힘들다.

힘든 하루 보내고 집으로 가는길 슬프다.

나에게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 어떤 것보다 슬픈 것,

나중에 제일 후회할것,

그것은 바로 내 건강임을 명심하자.

2. 명상하기.

#명상 할 시간을 만들자.

진짜 나는 명상하고 너무나 정신건강이 좋아졌다.

현대인이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사회생활의 스트레스 정말 스트레스 받을 곳은 너무나 많다.

명상을 만나고 정말 많은 정신적 여유로움을 얻었기에

많은 사람들한테 명상을 해보라고 권하는데,

다들 해봐야지 그래 함 해볼게 이런 말만 하고 다들 절대 해보지를 않는다.

진짜 엉엉 줘도 못먹냐 엉엉.

명상은 심박수와 호흡을 느리게 조절하여 몸과 마음을 진정시켜준다.

그래서 더 스트레스 관리에 정말 좋다.

식습관도 결국 인간의 습관이기에 무조건 정신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

내가 너무 감정적으로 폭식을 하는 거 같다면 자신이 알것이다.

정말 먹기전에 한번만 명상을 해줘봐 좀.

명상을 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싶을때는

유튜브에 메디테이션이라고 치면 해외 명상영상도 많이 나오고,

명상 앱도 있으니, 핑계 대지말고 해보자.

앱: #헤드스페이스, #언플러그

youtube영상: 제이셰티 (Jay Shetty) meditation

하루에 시간을 정해놓고,

10일간 지속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자.

3. 잠시 멈춰서 숨을 고르다.

온갖 스트레스와 음식에 대한 갈망으로 나의 대한 #통제력 을 잃었다고 느낄 때,

잠시 모두 멈추고 #심호흡 해본다.

횡경막이 부풀어오를만큼 크게 숨을 들이 쉬었다 내쉬었다를 반복할 것.

몸과 정신에 산소를 공급해 줌으로서 근육의 긴장도 풀어질 수 있고,

스트레스 통제에 분명 도움을 줄 것이다.

진짜로.

심호흡 한번으로도 코티솔 수치는 현저히 낮출 수 있어요.

4. (격렬하게 말고) 쁘띠-운동 하기.

(격렬한 운동해도 상관없음을 미리 알림)

근데 운동하는 거 싫은데 또 그 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도 있으니까,

처음부터 너무 거창한거 하려고 하지말고,

정말 조금만이라도 해보길.

하지만 진짜 조그만 신체 움직임으로도, 몇분간의 운동만으로도,

폭식을 막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

땀흘리며 몸을 움직이면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

실제로 이런 연구결과가 있다:

15분의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한 참가자들은

휴식을 취한 참가자들 보다 125칼로리를 더 적게 섭취했다.

그러니, 만인의 고통 해결책은,

운동이 아닐런지.

5. 하루 종일 꾸준히 먹기.

뭐라고? 계속 먹으라고???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폭식을 꾸준히 하라는 게 아니다.

너무 많이 굶주리는 느낌을 받지 말라는 이야기.

진짜 배고파 죽을 거 같아서 꼬르륵 소리가 계속 나는

그런 상황을 만들지 말라는 이야기.

이러면 몸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을 수 있거든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위장이 굶주리지 않게 섭취해주는게 중요.

6. 충분한 수면

수면 부족 만큼 배고픔을 불러오는 건 없다.

호르몬 불균형을 가져오기 때문.

그리고 수면이 부족하면,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이 아닌 고지방 음식이 더 땡기게 된다.

게다가 코티솔 수치가 높아져 폭식하기 쉬워진다.

하루에 최소 7-8시간 정도는 자줘야 한다.

수면도 스케쥴을 정해놔야 한다.

안그러면 뭐하고 뭐하고 뭐하다가 자꾸 잠에 드는 시간은 늦춰지고

그럼 그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데 일어나야 하는 그런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자기 전에 폰보면서 주위를 산만하게 하지말자.

적어도 자기 전만이라도 #폰프리 를 외치자.

좋은 #수면의질 을 위해서.

 

-끝-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7-ways-to-stop-stress-eating/?utm_source=mfp&utm_medium=email&utm_campaign=MFP_DAILY_3_20200618&utm_content=blog_mind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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