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씨푸드 레시피

왜 이 음식이 땡길까?

진저앤프레디 2020. 9. 2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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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음식이 땡길까?

 

오후 4:30.

#퇴근전 가장 #배고픈 시간이 아닐까 싶다.

이때부터 이제 배가 출출하기 그지없지.

그럼 서랍에 쟁여놓은 #간식 에 손이 가기 마련.

조사에 따르면, 여성은 100%, 남성은 70% 가 이런 음식에 대한 갈망,

강렬한 욕구를 경험한다고 한다.

이런 갈망은 사실 몸에서 내는 신호죠.

이걸 해결할 방법은…

주의를 환산시키거나, 운동을 하거나?

가장 기본적으로 항상 땡겨버리는 음식 6가지

갈망이 의미하는 것:

내가 이게 땡기는건 모두 이유가 있었던거야.

포테이토칩: 소금이 부족할 경우.

나트륨(일명 소금)은 신체가 중요 기능을 하기 위한 필수적인 전해질이다.

특히 이런 비오듯 땀나는 #여름철 에는 소금 섭취는 무조건적으로

(쓰러지지 않기 위해)

섭취해줘야 한다.

이건! 절대 많이 먹으라는 소리가 아니다!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 심장질환의 위험성이 있으니

일일 권장량을 지켜서 먹을 것.

아무튼,

우리 몸은 생존을 위해 계속 소금을 먹으라는 신호를 보낸다고 하네요.

해결책:

우선 내가 먹은 것을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자.

아까 먹었으면 또 먹지 말아야 하지 않겠는가?

내가 먹은 것을 기록해서 음식물 섭취에 실수가 없도록 하자.

아 나 오늘 소금 섭취를 안한거 같아 과자먹어야겠다.

이런말은 하지 말자.

비트나 시금치 등의 채소에서도 나트륨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아이스크림: 수면이 부족할 경우.

‘트립토판’ 이라는 성분은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을 생산해 편안하고 졸리게 만드는데,

이 성분은 고지방 유제품에 많이 함유된다.

해결책:

늦은 밤 #아이스크림 먹기 전에, 그냥 잠을 자자.

아니면 #낮잠 시간을 갖자.

연구결과에 따르면, 낮잠은 스트레스와 음식의 대한 갈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면역기능까지 향상시킨다고 한다.

피넛버터: 지방이 부족할 경우.

“건강한” 지방은 뇌의 회전을 위한 연료이며,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만약 내 지금 식단이 너무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에 치우쳐져 있다면,

뇌에서 내 에너지를 위해 지방을 더 끌리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무작정 지방을 먹으면 살이 찐다라는 것은 틀린 말이다.

사실 연어와 같은 특정 종류의 기름진 생선들은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뇌와 신경계 건강을 보호해주며,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제로, 지중해식 다이어트 식단으로 인기가 있죠)

해결책:

지방은 포만감을 느끼도록 해준다.

그러나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더 많은 칼로리가 나가는 것은 엄연한 사실.

그러니 얼마나 섭취하는지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견과류 같은 것으로 지방을 채우면 좋겠다.

베이커리류: 스트레스 받았을 경우.

가공식품. 과자. 빵. 케이크. 머핀, 쿠키 등등.

설탕이 정말 많이 함유되어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자.

설탕은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을 분출해 일시적으로 만족감을 줄 지 모르지만,

결국 포만감과 만족감을 주지는 못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기억하고 기억하자.

해결책:

단 맛을 충족시키는 식단을 짜볼 것.

사과, 딸기, 비트 등을 포함한 자연적인 달콤한 음식을 섭취하여 가공식품의 양을 줄이자.

혹시 정말 규칙적으로 단 맛이 땡긴다?!

그건 결국 스트레스, 혹은 불안감 때문이다.

산책, 족욕, 반신욕,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만한 활동을 해보자.

아, 그리고 스트레스 받을 때 가장 추천하는건 항상 수면이다.

양질의 수면.

매운음식: 음식 루틴의 변화가 필요한 경우

매운음식이 땡기는 건, 생활에 활기가 없다는 신호래요.

맨날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것을 먹고 같은 길로 출근하고 같은 길로 퇴근하고…..

이런 일상에 안주하는 시간들로 비롯되는 것이었군….

해결책:

식단을 다양화해보거나,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거나,

너무 싱겁게 먹고 있다면 아무튼 새로운 요리법으로 변화를 줄것.

아무거나 그냥 아무거나 다 먹고 싶다:

수분이 부족한 경우.

배고픔과 갈망은 자칫 오해할 수가 있어요.

격하게 목이 마를때도 이런 갈망이 나타날 수가 있거든요.

과도하게 땀을 흘리거나, 짠 음식을 먹었거나 등으로

내 안의 수분이 없어지게 되면 이런 갈망이 생길 수가 있다.

해결책:

탈수증세가 오지 않도록, 항상 수분을 섭취할 것.

(성인여성의 경우 하루 2.7리터가 권장량, 성인남성의 경우 하루 3.7리터가 권장량).

권장량 수치는 볼때마다 늘어나는 거같은 이 기분..

그냥 하루종일 물을 마시자.

그럼 배고픔이 닥쳤을 때, 이게 진짜 배고픔인지,

목마름인지를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끝-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what-these-3-food-cravings-really-mean-according-to-a-rd/?utm_source=mfp&utm_medium=email&utm_campaign=MFP_DAILY_3_20200630_INTL&utm_content=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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