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씨푸드 레시피

#콜드브루 를 받아들이는 자세.

진저앤프레디 2020. 10. 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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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를 받아들이는 자세.

 

원래 아주 옛날-옛적에 아이스 커피라고 함은,

뜨거운 커피에 그저 얼음을 둥둥 띄운 것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에겐 콜드브루라는 거부할 수 없는 아이템이 생겨버렸다.

너무나 중독적인 이것.

콜드브루.

이게 도대체 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그냥 커피랑 뭐가 다른가?

따뜻한거에 비해 내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등등이 궁금하여 찾아보았다.

일단 콜드브루는,

뜨거운물로 브루드- 하는게 아닌,

차가운 물로 브루드-

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당연한 말써서

쓰고나니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베네핏(항산화제, 카페인)을

차갑게 즐길 수 있는 여름에 완벽한 그런 음료.

아무튼 핫 아메리카노와는 다르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조금 더 특색있게 느껴지는 모양.

게다가 콜드브루는 아주 다양한 옵션이 있으니까

더 유니크한 느낌이 들지.

그냥 아이스 커피를 콜드브루로 변경했을때의

좋은점이라 함은:

1. 콜드브루는 ‘덜’ 산성이래요.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커피에서 나오는 ‘오일’과 ‘산미’가 더 쉽게 추출이 된다고 한다.

(아하 그래서 콜드브루가 더 달콤한 느낌이 나는건감.)

+ 그리고 산성이 덜하면 치아에도 더 좋겠죠.

2. 콜드브루는 만들기 더 편하죠.

콜드브루 만드는 건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다.

그러니까 매일 카페가서 사먹지 않고 충분히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이고,

그러면 돈도 훨씬-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지.

뭐 특별한 기계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보통 프렌치 프레스(커피 프레스) 같은건 다 있을테니

(티도 우려먹을 수 있으니까)

그것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것.

*티백 같은거 사용하면 안좋대요.

티백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차도 우려먹기로 햄

암튼 그러니까 결국 물이랑 커피랑 #프렌치프레스 만 있으면됨.

커피 우려서 그냥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됨!!!!!

그리고 차가워지길 기다리면 됨!!!!!

*콜드브루는 12-24시간 정도 우리는게 좋다고 합니당

3. 독특한 플레이버, 그 이름 콜드브루

콜드브루에 중독된 나는

이것의 뭐가 가장 좋냐고 물어본다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뭔가 안 달콤한게 분명한데

뭔가 달콤한 느낌이 조하 허허”

콜드브루는 낮은 온도에서 우리기 때문에

강한 맛을 내는 물질이 추출되지 못해서

더 달콤한 느낌이 나는거래요.

#다이어터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음료죠.

커피도 잘못 먹으면 칼로리 폭탄이 될 수가 있자나….

Ex) 바닐라 라떼라던가 헤이즐넛 라뗴라던가….

우유 + 시럽으로 칼로리 영원히 높아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음 그런데 사실 콜드브루는 우유랑도 너무나 잘어울린다)

4. 그런데 카페인 함량은 더 높대요.

왜냐면 콜드브루는

커피:물 비율이 커피가 더 높기 때문.

그렇군.

#카페인 섭취를 줄이려면

커피잔의 크기를 고려해야겠네요.

5. 유통기한(?) 도 더 길죠.

뜨거운 #브루드커피 는 우린 후 1시간 정도만 맛있고, 그 후 맛을 잃는대요.

그런데 콜드브루는 냉장고에서 최대한 2주간 맛이 유지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주말에 많이 만들어놓고,

평일 아침을 책임져주면 되겠네요 그대.

이게 바로 #뉴노멀 임.

 

-끝-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reasons-to-embrace-cold-brew/?utm_source=mfp&utm_medium=email&utm_campaign=MFP_NewNormalBlog_20200803_INTL&utm_content=blog_positi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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