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씨푸드 레시피

#체중감량 에 가장 효과적인 것 1위?!

진저앤프레디 2020. 10. 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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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 에 가장 효과적인 것 1위?!

 

 

열심히 운동하고 덜 먹고 있는 거 같은데…

체중계의 숫자가 변할 생각을 안하는 경험…

누구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분들에게 추천하는 방법.

바로 푸드 저널. 식단일기.

내가 먹은 것을 기억하고 추적하는 거 만큼 효과적인 건 없다는 건.

이미 연구결과까지 나와있음.

한 연구에서 6개월동안 비만인 사람들을 지켜본 결과,

자신이 먹은 걸 기록한 사람들이 기록 안한 사람의 2배나 살이 빠졌다는 거.

#식단일기 가 효과적일까?

 

우리 대부분은 하루종일 아무 생각없이 식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모르게 먹은 걸 기억해서 쓰고 나면 깨달을 것이다.

일기를 쓰는 건 이런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뼈때리는데 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쓰게 되면,

일단 자각을 하기 때문에

내가 더 건강한 선택을 해야한다고 무의식적으로 느끼게 된다.

(경험담)

정말 내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지도 몰랐던 패턴과 습관들이 보일 것.

어떻게 작성하면 될까?

1. 먹고나서 바로 작성할 것.

하루의 끝에가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을지어니.

그리고 괜히 내가 먹은 것에 대해 과소평가(?) 까지 하게 된다.

그러니 무조건 먹고나서 바로 작성할 것.

아니면 먹기 전에 작성해도 좋다.

이렇게 먹을꺼야 무조건- 하는 계획적인 식사랄까.

이러면 과식할 수 없어. 이미 적었자나. 적었으면 땡임.

2. ‘엑스트라’ 를 무시하지 말 것.

아주 정확하게 작성하자.

커피에 크림 넣었으면서 그냥 커피만 먹었다고 생각하지 말자.

토스트에 엑스트라 버터 발라 먹었으면서 그냥 토스트라고 생각하지 말자.

샐러드에 드레싱 막 랜치소스 같은거랑 먹었으면서 그냥 샐러드 칼로리만 생각하지 말자.

3. 내 기분도 함께 작성해보면 더 좋다.

식단 작성하면서 그 때 기분도 작성하면 뭔가 더 좋더라구요?

진짜 배가 고팠다던지 그냥 뭔가 입이 심심했었는지 등등

이런거 자세히 써놓으면 나중에

'내가 어떤 감정을 느낄 떄

어떤 특정한 음식을 찾게 되는구나!'

하는

#빅데이터가 생김.

리얼.

4. 이 일기를 공유하자.

음 누군가에게 보여주면 더 동기부여가 된답니다.

나는 동생한테 카톡으로 쓰는데, 물론 걔는 잘 안보겠지만,

뭔가 더 관찰자가 있는 거 같아서 지키기 쉬워진다.

결론:

 

물론 내가 먹은 모든 것을 아주 정확하게 작성하는 거 당연히 힘들다.

그러나 뭐든지 습관으로 만들어지면 훨씬 쉽고 빨라지며,

안하면 오히려 어색해진다.

뭔가 빠진 거 같은 느낌이 듬.

정말 그래봤자 다 합쳐도 하루에 15분정도도 걸리지 않을 것이며,

유튜브 영상 하나 안보는 시간에

내 건강에 투자한다고 생각해보고 시작하면 어떨까 싶다.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the-1-trick-for-doubling-your-weight-loss-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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