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는 건강한 음식인가?
아무도.
아무도 햄버거가 건강한 음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냥 먹는 것이다.
우리는 그냥.
건강한 음식이고 뭐고 그냥 먹는거임.
고칼로리 & 패스트 푸드의 대명사,
햄버거.
하지만 햄버거도 사먹지 않고,
내가 만들어 먹으면 충분히 건강해질 수가 있다규.
아주 균형이 잘잡힌 식단의 일부가 될 수가 있다는 거.
햄버거의 나쁜 이미지.
우리는 햄버거를 먹을 떄
절대 햄버거만 먹지 않죠.
꼭 #감튀를 같이 먹어…
#탄산음료 도 같이 먹어…
이건 너무나 절대적인 옵션이 되어버린 것.
이 사이드 푸드들 만큼 영양소가 부족하면서
고칼로리인 음식도 찾기 힘들 것이다.
게다가 만약 “더블” 치즈 버거,
더블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버거나,
또 뭐가 있지 버거 이름들이 생각이 안나네…
아무튼 이것들은 도를 넘어선 과다함을 담고 있다.
#채식버거 를 먹자.
비프버거와 연어버거의 단백질 함량은 비슷하다.
단백질 함량도 비슷하거니와, 연어버거는 심장 건강에 좋은 오메가 3지방산 수치도 더 높다.
연어는 채식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콩으로 패티를 만든 버거들도 많다.
#임파서블 버거나,#비욘드미트와 같은
#베지테리안 패티/버거들은 완두콩, 쌀 등 다양한 식물에서 나오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선택지도 있다는 것을 다들 알았으면 좋겠다.
물론 길가에 널려있는 맥도날드나 버거킹의 유혹을 참는 거 힘들고,
선택지도 훨씬 없으나…
뭐..
원래 사람들과 다른 길을 가는것은 힘든 법이다.
임파서블은 사실 난 아직 못먹어봤고, 비욘드 미트는 먹어봤다.
음 진짜 고기랑은 확실히 다르긴 하다.
어떻게 똑같겠는가. 그러나 난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이건 그냥 신 요리임. 엄청 맛있는 새로운 세계의 요리.
그리고 블랙빈으로 패티를 만들어서 베지버거도 직접 만들어 먹어봤는데,
음 이것도 사실 우리가 흔히 아는 버거와도 맛은 다르다.
맛있지만 다르다. 그러나 맛있다.
맛있으면 되었지 뭐?
< #베지버거 레시피 모음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mcb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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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만약 이 포스팅이 조회수가 300이 넘는다면
한번 레시피를 번역해보리라.
-끝-
출처: MYFITNESS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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