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이야기

Sitting Is the New Smoking(그렇게 오래 앉아있는건 담배피는 것과 다를바가 없어요.)

진저앤프레디 2021. 1. 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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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ting Is the New Smoking.

그렇게 오래 앉아있는건 담배피는 것과 다를바가 없어요.

 

 

앉아있는 건 오늘날 우리의 삶의 일부분이다.

맞아… 그래요…

선택지가 과연 있을까 싶으나….

아무튼 우리는 너무 많이 앉아있네요..

그리고 요즘들어 오래 앉아있는 것에 대한

부작용에 대한 글을 많이 보게 됩니다..

(심장병, 고혈압, 콜레스테롤, 비만 등의 위험 등을 상기시키죠.)

그 밖에도,

나쁜 자세로 앉아있으면 허리도 안좋아지고,

햄스트링 근육과 엉덩이 근육을 마모시켜 운동능력을 떨어뜨려

질병의 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는 글도 읽었죠.

실제로 2015년에 미국의 한 연구에서는,

앉아있는것과 담배피는 것을 비교하기도 했군요.

*그런데, 찾아보다가 알게 된 사실,

일할 때 앉아있는 거랑,

소파에 앉아 TV 를 볼 때 앉아있는건

좀 결과가 많이 다르더군요?*

문제의 “레져 시팅”

(여가시간에 앉아있는 것)

미국 심장학회지에 게재된 연구결과.

직장에서 앉아있는 것

vs

여가시간에 앉아있는 것

(소파에 앉아 TV를 시청하는 것을 비교해

심혈관 질환 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것인데,)

결과는:

하루 4시간 이상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는 사람은

직장에서 오래 앉아 있는 사람보다

심장병이나 심장질환 사망 위험이 50%나 높았다.

이유는:

+TV를 볼 때는 생각없이 과자 등 군것질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직장에서 앉아있는데,

+ 여가시간까지 앉아있게 되는 상황까지 벌어지는거죠.

*그리고*

TV화면에서 나오는 심야의 블루라이트는 수면의 질을 해치고,

TV를 보면서 먹는 야식은 다음날 속쓰림을 불러와요.

그리고 TV보면 생각보다 늦게 자게 되죠.

'나는 여가시간에는 많이

"안" 앉아있으니까 괜찮아.'

하는 분들께도 말하죠.

비교적으로 더 사망률이 낮다고 했을 뿐이지.

건강에 좋다고는 말하지 않았어요.

직장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사실 건강에 매우 좋지 않아요.

일어서서 좀 움직이는 휴식은 무조건 필수에요.

*

레스터 대학의 당뇨병 연구 센터에서

45명의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있어요.


30분 동안 앉아 있었다면,

5분간의 가벼운 걷기가 신진대사에 향상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발견했죠.

하루 근무 시간에서 앉아있는 시간을 조금만 줄여도

업무수행능력, 업무참여도 등이 증가하고,

피로감이나 삶의 질이 개선된다고 하는군요.

*

사실 우리 몸은 가벼운 활동일지라도

움직이기 위해 설계되어있어요.

그런데 하루 종일 앉아만 있으면,

당연히 좋지 않겠죠….

결론:

운동을 하든, 안하든,

현대인들은 모두 비교적 똑같은 시간을

차 안이나, 책상 앞이나, 소파에서 보내고 있죠.

우리 좀 움직여야 해요.

+ 그리고, 자기 전에는

따뜻한 티를 마시거나, 글을 쓰거나, 책을 읽거나

하는 #건강한습관 을 가지는 게 좋아요.

그러면 수면 부족이나 체중 증가같은

컨디션에 반하는 일이 생기지 않겠죠.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sitting-truly-new-smoking/?utm_source=mfp&utm_medium=email&utm_campaign=MFP_NewNormalBlog_20200912_INTL&utm_content=blog_positi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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