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이야기

​가장 “위험한” 지방이“빼기도” 제일 쉽다?

진저앤프레디 2020. 9. 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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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한” 지방이

“빼기도” 제일 쉽다?

(뱃살을 움켜쥐며)

'이만큼의 #뱃살 이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 본 적 있나요?

모든 사람들의 꿈일지도 모르죠.

그래 이건 헛된 꿈일뿐이지…

복부부위에 지방이 많은게 가장 위험하다는건 다들 알고 있겠죠?

허리둘레가 늘어날수록 만성질환의 위험은 커질지어니…

그러니까 집에만 있는다고,

밥먹고 바로 제발 눕지말란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우리 몸에 축적되는 지방은 어디에 “저장” 되느냐에 따라 건강에 다른 영향을 미쳐요.

팔이나 다리, 엉덩이에 저장되는 지방이 #피하지방 으로 여겨지는 반면,

뱃살은….

내장지방….

꼬집기 VS 누르기

피하지방은 피부과 근육사이에 있는 꼬집기 쉬운 지방을 말하죠.

겨울에 나를 따뜻하게 해주고,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나를 지켜주고,

여분의 칼로리를 저장해주는 그런 지방.

내장지방도 분명 칼로리는 저장하지만,

장기 안과 주변에 위치해 있어 꼬집을 수 없죠.

배부위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는데,

이게 누를 때 단단하게 느껴지면 위험함.

지방의 위치

지방은 단지 칼로리만 저장하지 않아요.

다른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을 생산하고 배출할 수 있는,

이를테면 살아있는 조직(?) 이죠.

내장지방은 장기 근처에 있기 때문에

매우 비효율적인 위치선정을 한다고 말할 수 있겠음.

내장지방이 쌓이면 쌓일수록,

고혈압의 위험군이 되어버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아집니다.

당뇨병의 위험까지 증가시켜버려요.

이게 나쁜 뱃살인지 구별하는 법.

그리고,

팔다리는 날씬한데 뱃살만 나온 사람도 있죠.

복부에 내장지방이 쌓인거죠.

이게 피하지방일 가능성은?

허리둘레:

배꼽 바로 위 둘레를 재보세요.

*배 집어넣지 말고 편안한 상태에서 잴것 2,3회 걸쳐서 재 평균을 낼 것.

여성은 35인지(89 cm), 남성은 40인치(102 cm) 이하여야 한다.

(평균적으로)

허리 대 엉덩이 비율:

엉덩이를 잴 때는 거울 앞에 서서

엉덩이의 가장 넓은 부분을 확인하고 둘레를 잴 것.

그리고 계산.

*비율 계산법(WHR) = 허리둘레 / 엉덩이 둘레.

여성은 0.8 미만 이어야하고, 남성은 1미만이어야 한다.

내장 지방 없애기

정상 범주에 들어간다면 맘을 놓아도 되겠지만,

수치가 넘어가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포기하지 말기.

내장지방은 피하지방보다 태우기 더 쉬우니까요.

1. 매일 30-60분 정도 땀을 흘릴 것.

특히 내장지방은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으로 태우기 쉽다.

2. 균형잡힌 식사를 할 것.

설탕 함유된 음식 삼가기,

술은 무조건 안돼.

흰쌀밥 보다 잡곡밥 드시고,

과일이랑 야채 많이 드시길.

3. 잠 많이 잘 것.

내 신체를 돌보기 위해서는,

정신 상태도 같이 돌봐야 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건강과 체력증진을 방해할 수 있어요.

양질의 휴식을 취해야 한다.

명상이나 요가를 하는 것을 추천.

 

결론:

이건 내 건강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행복 에 관한 문제라구요.

끝.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the-most-dangerous-fat-is-the-easiest-to-lose/?utm_source=mfp&utm_medium=email&utm_campaign=MFP_NewNormalBlog_20200901_INTL&utm_content=blog_position3

#뱃살#나쁜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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