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들이 권장하는 #다이어트 방법.
결론부터:
이닦기.
간식은 건강하게 잘 먹으면
식사 사이에 포만감을 느껴 총 섭취량을 줄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하루종일 아무 생각없이 간식을 집어먹을 순 없죠.
이런 방해물을 없앨 수 있는 간단한 습관:
바로
“이닦기”
실제로 식욕을 저하시키는데 매우 효과가 있죠.
(내 경험상)
그런데 의외로 연구결과는 없더라구요?
(매우 놀라운 것)
이런 연구는 있어요.
아침식사 후 무설탕 껌을 씹은 사람들이
안씹은 사람들보다, 점심에 “덜” 먹는다는 결과.
이빨 닦으면 아무것도 먹기 싫어지지 않나요?
치약의 민트향이나 그런 향이 음식을 모두 맛없게 만드는 거 같아요.
나만 그런가…
근데 실제로 #양치질 을 하는 게
사람의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에 어떠한 영향을 끼친다는
그런 연구결과가 없어요.
그말은 즉슨 이건 나만의 정신적인 것인가…?
그러나 University of North Florida의 영양학 박사는,
“치약이 일시적으로 미뢰에 영향을 주어
식후 섭취가 덜 매력적이게 할 가능성이 있다”
라고 말하긴 하네요.
무신경한 식습관을 예방할 수 있어요!
사실 간식이라는건, 별로 배가 고프지 않은데,
입이 심심해서 먹는 경우가 많죠.
아니면 그냥 심심해서,
권태감에 의해서
뭔가 씹고 싶은 경우도 있고….
이런 무신경한 식습관을 끊기 위해서
양치질은 아주 이로운 습관인듯 하다.
실제로 일부 연구에서는,
하루 세번 이상 양치질을 하는 사람들이
하루에 한번만 양치질 하는 사람보다
비만일 확률이 낮다고 하니까.
식사후 양치질을 하는 것 vs 하지 않는 것
저는 무조건 식사 후에는 양치질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왔는데요.
이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 된 것:
어떤 것을 먹느냐에 따라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 수가 있다.
산성이 많은 음식을 먹은 후에
바로 양치질을 하면 애나멜을 부식시킨다고 하네요.
산성이 많은 음식이라고 하면….
감귤류 과일, 커피, 차, 레모네이드, 탄산음료 등
애나멜이 부식되면 더 마모가 되니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충치를 유발할 확률이 더 증가한다는 것.
이런 음식들이 아니면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면 매우 좋지만,
산성식품을 먹은 이후에는 1시간 정도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게 좋대요.
아니면 먹기 전에 닦던가.
먹기 전에 닦고, 먹고, 먹은 후에는 물한잔을 마시는게 베스트라고 하네요.
정말 놀라운 사실…
이제껏 몰라왔어…
결론:
1. 식사 후 양치질은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올 수 있다.
그러니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체중감량에도 효과가 있다.
2. 그러나, 산성식품 섭취 후에 1시간 동안은 바로 이닦지 말도록 한다.
끝.
출처: MYFITNESS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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