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동안 지방 없애는 방법
지방이 없는 근육질의 몸매를 원한다:
가장 흔한 #새해목표 중 하나가 바로 이런 거 아닐까요?
사실 지방을 태우려면 #식이요법 과 #운동 이 당연히 병행되어야 겠죠.
깨어있는 2/3시간 동안 이것을 해줘야 해요.
그렇다면,
우리가 잠든 시간.
하루의 1/3은 그냥 버리느냐?
아니죠.
인간의 몸은 잠을 잘 때 조차도 끊임없이 칼로리를 태웁니다.
마이클 브레우스(수면 건강 박사)에 따르면,
대략적으로,
68kg의 성인은 잠을 자면서
440칼로리 정도를 소모할 수 있다고 합니다.
(7시간 수면의 경우)
더 많이 자면, 그만큼 더 많이 소모되겠죠?
과학은 말하고 있습니다.
더 낮은 온도일 때 더 질 좋은 수면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증진시켜주고, 지방을 태워준다는 사실을.
수면과 지방의 관계
2014년에 발간된 당뇨병 관련 저널에서 실시한 연구결과:
성인 남성 기준,
수면 온도별로 지방과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에요.
총 4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처음 한달: 23.8도
다음 달: 18.8도
다음달: 23.8도
다음달: 27.3도
결과:
18도의 온도에서 수면을 취했을 때,
#갈색지방 의 부피가 42%증가 + 지방의 대사활동이 10% 증가함.
갈색지방의 부피가 커졌다고 해서,
지방이 늘었다고 착각하면 아주 큰 오산이에요.
갈색 지방은 열을 발생시키고,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지방이에요.
그러니 그 과정에서 칼로리를 태워주는 것.
반면에 하얀 지방.
하얀 지방이 안좋아요, 흰지방은 에너지를 저장하는 지방이거든요.
이 지방은 제 2형 당뇨병을 유발하는 비만 단계의 지방이에요!!!
켄터키 의과 대학의 추가적인 연구로 확인된 결과,
인간의 몸은 추위에 반응하여 하얀 지방을 갈색 지방 세포로 변화시킨다
그래서 추운 날씨에 운동을 하거나,
#크라이오테라피 같은 것이
#지방태우기 에 효과가 좋은 것이죠.
갈색지방은 짧은 시간 동안 추위를 탈 때
칼로리를 15% 더 태워준다는 것.
(그리고 지방 이외에도, 더 건강한 혈액을 가질 수 있대요.)
수면은 음식 선택에 영향을 미쳐요.
미국 국립 수면 재단에 따르면,
최적의 수면 온도는 사람마다 달라요.
하지만 평균적으로 가장 좋은 수면 온도는15-19도 정도이며,
18도가 최적이라고 함.
2018년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한 연구에 따르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인스턴트 푸드, 정크푸드에 대한 욕망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대요.
에너지를 내기 위한 음식을 원해서 더 설탕이 많이 들어가고,
지방이 많이 함유된 #고칼로리음식 을 탐닉하기 마련.
이런 음식을 먹으면,
에너지가 당장 생길지는 몰라도,
결국 그 여분의 칼로리는
체중증가로 향하게 된다는…!#!@$#@$#
결론:
#수면의중요성 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질 좋은 수면을 위해, 난방 온도를 좀 낮춰보는 것은 어떨까요?
끝.
'요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조깅과 #뼈건강 의 상관관계. (0) | 2021.05.10 |
|---|---|
| 자전거 타는 게 좋은 이유? (0) | 2021.05.09 |
| 내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들 (0) | 2021.02.27 |
| 건강한 ‘뼈’ 만들기:어떤 운동을 해야할까요? (0) | 2021.02.18 |
| #코어근육 이 식스팩을 이길지어니. (0) | 2021.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