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씨푸드 레시피

하루에 적정한 탄수화물의 양은 얼만큼인지?

진저앤프레디 2021. 10. 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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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앤프레디:

하루에 적정한 탄수화물의 양은 얼만큼인지?

탄수화물은

이 세상에 굉장히

부정적인 느낌으로 자리잡혀 있죠.

하지만 탄수화물 역시 인체의 주요 연료에요.

탄수화물은 몸에서 분해될 때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제공해주죠.

이 포도당은 우리의

세포, 근육, 조직, 장기 등을 지탱해주구요.

숨쉬는 것,

생각하는 것,

달리는 것,

근력운동 하는 것

등.

우리의 모든 일상 활동은

이 “포도당” 에 의해 촉진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주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탄수화물 먹으면 = 살찐다.

이런식이죠.

이건 세상에 널리 퍼진

잘못된 다이어트 문화가

한몫한게 분명하죠!

하루에 얼마만큼의 탄수화물을 먹어야 할까요?

미국 의학 연구소에 따르면,

하루 총 칼로리의 45-65% 정도를

탄수화물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하루 총 목표 칼로리가 1600kcal 라고 가정한다면,

그리고 총 칼로리의 50%를 탄수화물로 목표를 정한다면,

하루에 200g의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적당합니다.

Ex) 1,600 X 0.5 = 800/4 = 200.

*4로 나누는 이유:

탄수화물은 1g당 4칼로리를 함유하기 때문.


탄수화물의 양을 더 줄여보고 싶다?

한 40%까지 줄여보겠다!!

한다면,

Ex) 1,600 X 0.4 = 640/4 = 160

=> 하루에 160g의 탄수화물을 먹어야함.


사실,

하루에 적정한 탄수화물의 양은

내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죠.

예를 들어,

마라톤을 준비하는 지구력이 많이 필요한 운동선수라면,

살을 빼는 것이 목표인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탄수화물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요.

어떤 탄수화물을 먹느냐가 진짜 중요해요.

누누히 글로 쓰지만,

모든 탄수화물이 절대 같지가 않아요.

모든 탄수화물이 g당 4칼로리일지라도 말이죠.

탄수화물에도 퀄리티 차이가 납니다!!

과일, 야채, 통곡물에서 나오는 탄수화물은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과 같은 영양소

많이 제공합니다.

이런 탄수화물을 #복합탄수화물 이라고 부르죠.

*이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smcbrrr/222105084430

진저앤프레디: #탄수화물 A to Z

진저앤프레디: #탄수화물 A to Z #다이어터 분들 중 무조건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분들이 아주 많아요. 그...

blog.naver.com

복합탄수화물은

혈당수치를 안정시키는 데

상당한 도움을 줘요.

현미, 통곡물, 콩, 고구마, 통밀 파스타

등과 같은 음식으로

탄수화물을 대체해서 먹는다면

(흰쌀 같은거 말고),

체중감량은 물론,

더 건강한 식사가 가능하죠.

반면에,

#단순탄수화물 이라는 것도 있죠:

유제품, 사탕,

밀가루(하얀 빵, 하얀 파스타 등),

탄산음료

가공되고 정제된 음식

많이 사용되는 탄수화물.

물론,

이것들도 지구력 운동이나 웨이트 트레이닝 중에

중요한 에너지의 원천이 될 수 있어요.

그러나 주요 탄수화물의 공급원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우리가 계속 운동만 하고 있는건 아니니까요!

위의 음식들에는

보통 설탕이 매우 많이 첨가가 되기 때문에

(가공된 식품은 보통 그렇습니다),

체중증가, 심장병, 당뇨병의 가능성을

가져올 수 있어요.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탄수화물을 너무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간과 근육에 과도한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저장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방을 연소시키려면!!

저장된 글리코겐을 모두 사용해야 하죠.

과도한 포도당 생성

= 더 많은 글리코겐

= 지방 연소하기 어려움.

그럼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어떻게 되나요?

탄수화물을 덜 섭취하면

체중감량으로 이어질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줄이기에

다들 혈안이 되있는 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탄수화물은 필수 식품이다.

우리 신체활동, 뇌 활동, 근육활동, 장기활동

모든 곳에 필요한 연료가 바로 탄수화물이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탄수화물이 극도로 부족할 경우,

뇌의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근손실 도 물론이죠.

#내장건강 에도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탄수화물을

너무 급격하게 줄여버리면,

설탕이 든 음식을

더욱더 갈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 폭식이나 다른 무질서한 습관,

우울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음.

그리고,

못참고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었을 때,

궁극적으로 다시 살이 찌게 되는 것이죠.

탄수화물 50g 정도를 감으로 잡아본다면:

- 현미 1컵 + 브로콜리 1/2컵

- 통곡베이글 1개 + 크림치즈 1티스푼

- 잡곡플레이크 3/4컵(22g) + 블루베리 1/2컵(21g) + 귀리우유 1/2컵(7g)

- 딸기 그릭요거트 430g + 바닐라라떼 스몰 1잔

등.

결론:

탄수화물은 우리 일상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해줘요.

탄수화물 자체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균형잡힌 식사만 한다면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양보다 질에 집중하여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끝.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how-many-carbs-should-you-eat-in-a-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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