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의 매력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요가는 나의 삶의 정말 많은 부분을 #긍정적 으로 바꿔준 것 중 하나다.
(당연히 여기에는 명상이 포함된다)
그러나,
내가 이렇게 말하면 주변 사람들은 보통 #3개월 을 지속하지 못하고 그만둔다.
여기에는 정말 여러가지 이유를 들곤 하는데,
요가가 살이 안빠진다고 불평불만을 하거나,
요가는 지루해서 못하겠다고 하거나,
생각보다 힘들다고 하거나,
자신은 유연성이 없어서 요가에 맞지 않는거 같다라고 하거나,
나는 남자라서 요가 못해라고 하거나,
선생님이 맘에 안든다고 하거나,
음악이 싫다고 하거나,
요가원이 맘에 안든다거나..
정말 이유도 가지가지 천차만별이다.
(그리고 이거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이유를 들어 요가를 지속하지 못한다)
__
요가는 #호흡 이다.
숨만 제대로 쉬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요가.
__
요가 별거 없다. 내 호흡을 느끼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처음부터 살뺄려고 요가 시작하는 거라면, 그것은 시작부터가 잘못되었다.
요가는 신체적인 활동만이 아니다.
심신의 안정까지 도모하는게 바로 요가.
진정한 요가는 내 진정한 자아를 찾는 방법이다.
과거를 받아들이고 현재를 가르치는 호흡법을 기반으로 하는 것.
요가에 대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아주 많다.
왜냐면, 너무 이미 마케팅화 되어 있고,
전통적인 가르침에서 벗어나 미디어에 의해 상업적으로 변질된 점이 많기 때문.
그리고, 정말로 나한테 맞는 운동이 아닐 수도 있다.
정말로 더 액티브한 운동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요가를 강요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 주변에 아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에 요가를 권유하는 것.
내가 느낀 긍정의 힘을 그들도 느꼈으면 해서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말한다.
요가에게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그리고 나는 여전히 말한다.
요가원이 맘에 안들면, 다른 요가원으로 가면되고,
살을 빼고 싶다면, 요가와 함께 식이요법을 같이 병행하면 된다.
지루하거나, 힘들다거나, 유연성이 없어서 안되겠다거나,
하는 사람들에게는 제발 3개월 이상 해보고 말하라고 말한다.
요가 매트에서 경험하는 것은 단지 운동이 아닌 정신적 수양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결론:
음, 말이 길어졌고,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요가는 마음가짐 운동(mindfulness) 에도 좋고,
스트레스도 감소되고, 수면의 질도 개선되고,
근력도 증가(특히 코어), 유연성도 증가하고,
호흡도 더 잘할 수 있게 되고, 나 자신을 더 진정시킬 수 있고,
등등 정말 많은 이점들이 있다.
내 생활에 균형을 잡고 싶다면,
감정에 휘둘리고 싶지 않다면, 요가를 하자.
-끝-
출처: MYFITNESS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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