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이야기

런지 제대로 하기 / 런지할 때 하는 흔한 실수 4가지

진저앤프레디 2020. 8. 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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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지 제대로 하기 / 런지할 때 하는 흔한 실수 4가지

#런지 만큼 좋은 하체 강화운동은 없다.

#스쿼트#데드리프트 같은 운동은 두다리를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만약 더 약한 다리가 있다면 다른 쪽 다리로 힘을 보충할 수가 있다.

그러나 런지는 다리를 따로 움직이기 때문에

내 다리근육의 불균형을 알 수 있고, #밸런스 를 맞춰줄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운동은 제대로 자세잡고 하지 않으면, 부상을 부르는 법.

런지할때 하는 흔한 실수들을 알아보자.

실수 #1. 두 발의 거리를 너무 가깝게 잡는 것.

중심선을 좀 넓게 잡아야 함.

두 다리가 너무 가까운채로 교차를 시작하면 허벅지 근육이 적절히 사용되지 않아서

엉덩이와 무릎에 추가적인 스트레스만 줄뿐.

해결책:

발을 엉덩이 너비로 일단 벌리고 시작하기.

그리고 발을 왔다갔다 할때마다 엉덩이 선과 일직 선에 있어야 한다.

이 위치를 잘 지켜주기.

실수 #2. 갯수만 늘릴려고 하는 것.

자세를 제대로 잡지않고 많이만 해봤자, 좋아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근육을 제대로 쓰지 않은채 발만 왔다갔다 하고 런지100번 했다!!!

이런건 전혀 소용 없다는 것이다.

제대로 허벅지 엉덩이 근육을 사용해야 한다.

양보단 질이다.

항상 무엇이든 인생은 퀄리티가 있어야햄.

제대로 8번의 런지 20번의 막운동에 비할 수 없다.

해결책:

천천히. 근육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천천히.

움직인후 2초 정도는 가만히 있기.

이 때 내 햄스트링의 느낌.

어떤 근육이 사용되는지를 잘 알고,

다음번 무브때도 똑같이 이 근육의 느낌이 느껴져야 한다.

 

실수 #3. 앞 무릎이 무너지도록 놔두는 것.

무릎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당연히 운동효과 도 없을 뿐만 아니라,

#무릎통증 을 야기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경우.

 

해결책:

(신발을 신고 한다는 가정 하에)

앞 무릎이 내 신발끈과 나란해야 한다.

이 위치를 잘 고수해야 하는데, 만약 무릎 위치가 자꾸 변동된다면,

그건 아직 나의 근육이 연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여기 근육을 키우고 난 후 시작해야지.

#브릿지자세 , 스쿼트 등을 먼저 추천한다.

-끝-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common-lunge-mistakes-to-avoid/?utm_source=mfp&utm_medium=email&utm_campaign=MFP_DAILY_3_20200609&utm_content=blog_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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