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앤프레디:
탄수화물이 필요한 상황 4가지.


사실 좋죠.
탄수화물 줄이면 좋아요.
지금 먹고 있는 내 식단이 내 기분을 좋게 한다면 전혀 문제 없어요.
그런데 문제는,
우울하고 불안정한 기분이 들어버리면 문제가 됩니다.
#탄수화물 이라는 영양소는 우리 몸에 굉장히 중요해요.
포만감을 주는 결정체이며, 심장건강에도 이로운 섬유질을 제공하니까요.
- 미국 뉴욕의 영양학자, Sammi Haber Brondo

야채로 섬유질을 섭취하면 되지 않나요?
라고 물어 볼 수 있으나,
예를들어,
시금치에는 1컵 당 1g 미만의 섬유질이 들어있죠.

그런데,
보통 여성은 하루에 21-25g 정도,
남성은 30-38g 정도를 섭취하는게 권장량이니,
만약 배변 활동이 규칙적이지 않다면
(심지어 고통스럽기까지 하다면)
내 식단에 통곡물이나 콩류, 과일 들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2> 식사 후 만족감이 없어요.

배부르게 식사를 한 후,
방금 밥 거하게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냉장고나 팬트리 앞에 서서 다른 것을 찾아본적 있나요?
내가 뭘찾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뭔가는 필요함
.
.
.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식사할 때 탄수화물이 담긴 "소스" 라도
뿌려 먹는것이 좋겠어요.

식사 한끼가 육체적으로 배부르게 할 수는 있지만,
심리적인 만족감은 또 다른 문제인거죠.
채소와 단백질이 풍부한 샐러드를 먹었지만,
탄수화물이 완전히 배제된 식단은 분명 만족감이 없죠.
(배불러도 뭔가 부족하고 허한 느낌이 들거든요)
야채만 정처없이 우걱우걱 씹기 보다는,
샐러드에 콩이나 퀴노아 같은 것이라도 첨가해서
먹는 것이 좋아요.
3> 계속 투덜대는군요. (이유도 없이 계속-)

심리적인 만족감 뿐만이 아니에요.
내 뇌는 탄수화물을 갈망합니다(많이)
그냥 실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뇌가 돌아가게 하려면)
탄수화물이 필요해요.

뇌가 (뇌만) 작동하기 위해 하루에 필요한 탄수화물의 양은 140g.
무엇보다 탄수화물은 포만감을 주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배고프면 에너지가 부족해셔 (당연히) 짜증을 유발합니다.
만약 내가 계속해서 다음 식사나 간식을 생각하고 있거나,
너무 배가 고파서 지금 해야 하는 일에 집중이 전혀 되지 않는다!!
그럼 탄수화물,
드셔야 합니다.
4> 운동 에너지가 점점 사라져요.

위에서 이미 말했지만,
탄수화물은 글리코겐으로 저장되어요.
내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는 뜻이죠.
충분한 탄수화물이 없다면
몸이 운동하려는 에너지를 갖기 어렵죠.
특히, 운동을 #데일리 로 하는 사람이라면,
야채와 과일만으로는
내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식사에 곡물류 등 녹말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함께 먹어야 해요.


결론:
나 탄수화물 부족한듯.
끝.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signs-you-need-to-add-carbs-back-into-your-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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