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앤프레디:
체중을 얼마나 자주 재야 하는가?
상상해 봅시다.
살을 빼기 위해 결심한 후,
죽도록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죽도록 건강하게 먹었어요.
그리고 내가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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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노력의 땀방울의 가치를 알기 위해
저울 위에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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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살이 하나도 안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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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1. 운동과 건강한 식사를 계속 진행한다.
2. 땀닦고 있던 수건을 던져 버리고, 치킨을 시켜 먹는다.
3. 아직 나는 부족하군!!! 먹는 걸 더 줄여야겠다 우오오오ㅗㅇ오ㅗ!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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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반응입니다.
인간은 성취감을 느끼지 못할떄
가장 헛헛(?) 하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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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몸무게" 는,
아주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내가 얼마나 물을 마셨는지,
내가 최근에 뭘 먹었는지,
내가 오늘 화장실 몇번이나 갔는지,
오늘의 날씨는 어떠한지,
(가끔 날씨에 따라 더 붓는 날이 있어요)
오늘의 운동 세션이 어땠는지,
이렇게
정-말- 많은 요인에 의해
결정되죠.
살이 빠졌냐/안빠졌냐를
이 몸무게 하나로 말하기엔
전혀 의미가 없다는 말.
.
.
.
그래서 오늘의 주제:
얼마나 자주 몸무게 재는게 좋은가?
1. 데일리: 매일 잰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매일 재는것이
더 책임감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나은 내가 되는데
이 저울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만약 체중이 그대로여도 고통받지 않고
체중이 늘었는데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멘탈이시라면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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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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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간이 그러지를 못합니다...
0,5KG만 늘어도 기분이 상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0.2KG만 줄어도 기뻐하는 것이 인간이에요.
이 체중계가 내 기분과 행동에
어떻게든 영향을 미쳐버린다면...
이렇게 매일 재는건 피하는게 좋습니다.
.
.
.
저울에 드러나는 숫자는
그냥 숫자일 뿐입니다.
내 하루를 좌지우지 할만한
힘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2. 위클리: 주에 1번씩 잰다.
매주 체중을 재는 것의 장점:
"재는날 이외
6일은 몸무게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
.
.
그래도
뭔가 내 발전 과정을 확인하고 싶다,
하는 분들이라면.
매주 일정한 날을 선택하여
"아침" 에 체중을 재보세요.
그리고 NEVER.
사소한 숫자에 얽매이지 마세요.
.
.
.
매일 매일 감정의 롤러 코스터를 탈필요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숫자는
숫자일뿐.
3. 절대 재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요,
숫자에 집중하기보다는.
내가 이 옷을 입은 느낌.
내가 먹은 식사와 간식의 균형.
그리고 운동을 해서 느끼는 감정
에 더 초점을 맞추고 생활합니다.
그리고 이게 훨씬 건강해 보이죠.
신체 건강뿐 아닌 정신건강에도 아주 좋아요.
오늘 나 자신에게 물어볼 질문:
이렇게 자주 재는게
내 정신건강에 이로울까? 해로울까?
얼마나 자주 체중을 재는지에 마법에 해답은 없다.
뭐가 나에게 도움이 되고,
#동기부여 가 되는가.
그것을 생각해보자.
건강에는 숫자 이상의 것이 있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
결론:
내가 하루에도 여러번 몸무게를 재고 있다면,
당장 멈추시길.
하루에 한번 이상 체중은 안재는게 좋습니다.
숫자에 집착하게 되거든요.
내 삶의 평화와 행복을 방해하는 요소를
굳이 내 라이프스타일에 추가할 이유는 없어요.
끝.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how-often-should-you-weigh-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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