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앤프레디:
설탕 든 음식(a.k.a 초콜릿)
"안먹는" 방법.

정말 과연 그런 방법이 있는가.
영국의 과학자들이 진행한 연구가 있어요.
인간 25명을 대상으로 실험:
매일 활기찬 산책을 하는 집단 A
그냥 걷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집단 B
A집단이 초콜릿을 먹고 싶어 하는 정도가 훨-씬 적었다고 함.
초콜릿 뿐만이 아니죠.

연구원들 중 한명인
플리머스 대학의 건강과학 교수 Adrian Taylor는,
15분 산책은 니코틴 중독에도 도움을 준다고
언급했네요.
=> 담배를 피우고 싶든,
컵케잌이 먹고 싶든
하루 15분의 산책은
나에게 엄청난 도움을 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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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머신 위에서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음.

오스트리아에서 과체중인 사람들을 기준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3일동안 단 음식을 먹지 않고, 15분동안 러닝머신을 빠른 속도로 걸은 집단 A
3일동안 그냥 원래대로 먹고 걷지도 않고 그냥 앉아만 있었던 집단 B
그리고 3일 후 두 그룹의 참가자들에게 요청한 사항:
"사탕을 먹지말고 들고만 있으세요"
러닝머신 그룹 A는 B그룹 보다
현저히 사탕에 대한 식욕이 없었다.
두둥-
=> 걷기는 기분 개선은 물론,
혈당 조절을 더 철저히 해준다.
밖으로 나가자구요.

도쿄의 30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매일 아주 약간의 시간이라도
야외활동을 한 사람들의 정신건강이
더 건강하다.
라는 결과를 발견.
(모든 연령대 일관적으로 그러한 결과)
+ 그리고 일단 나가면 더 운동이든 활동이든 뭔가 하게 되죠.
(집에 가만히 있는것보단)
휴식시간을 가집시다.

더 적은 시간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힘:
휴식.
휴식이라는 회복 시간은 굉장히 인생에 중요하다.
우리는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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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히 쉬거나,
누워있거나,
넷플릭스 빈지워칭을 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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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걸로 생각하는데요.
산책 = 활동적인 "휴식"
하지만 산책과 같은 "움직임"을 포함한 휴식으로
더 많은 #스트레스 를 풀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꼭 "지쳐있다" 는 느낌만 들지가 않아요.
피로감,
지루함,
권태감,
우울함,
짜증남,
슬픔
온갖 부정적인 감정으로 올수가 있어....

그리고 그럴때 인간의 뇌는
초콜릿, 컵케익, 쿠키, 초코크로아상, 생크림슈, 마카롱 등
설탕이 과다 함유된 음식을 찾게 하고, 의지하게 만든다.
이런 단 음식들이 지금 나에게 필요한 활력을 줄거라고
멋대로 생각해 버리는거지....
하지만 이건 정말 일시적인 효과일 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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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맛있음과 즐거움은 즐겼을지언정,
이후에 더 많은 스트레스와 갈망을 느끼게 되지..
(나는 알아 잘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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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 때 산책.
산책은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가 있다.
결론:
하루에 15분씩만이라도 걸어보아요.
끝.
출처: MyFitnessPal.
https://blog.myfitnesspal.com/science-shows-short-walks-can-minimize-sugar-crav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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