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미스트: 헬씨 라이프 스타일 블로그

​ 진저앤프레디: ​ 다이어트와 우울증의 상관관계 ​ ​ ​ ​ 날씬해지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건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사실. ​ (오늘 포스팅의 시작은 체중감소와 우울증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읽고 써내려가봄.) ​ ​ (미국 연구 결과 기준임) ​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성인의 43%가 비만환자이다.” ​ ​ ​ ​ ​ 1.체중과 기분의 상관관계 ​ ​ 상관관계는 개인마다 다 다를거에요. ​ 유전적, 환경적, 개개인의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다 다를 수 있고, + 안좋은 식습관, 앉아서만 일하는 현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도 한몫하구요. ​ ​ ​ 우울증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칼로리가 높은 편안한 음식만을 갈망하게 만들어요. 그렇게 과식을 하게 되는 것은 물론, 무기력증..

​ 긴 산책 VS 단거리 조깅: 어떤게 운동효과가 더 좋은가? ​ ​ 체중을 줄이거나 유지하려고 할 때, 건강한 식단과 함께 운동을 병행하는 건 명확한 공식. 여기서 운동의 “강도” 가 얼마만큼 이냐에 따라 칼로리 소비량은 더 커지는 것. ​ ​ ​ 예를 들어서, ​ A라는 사람이, ​ 1) (몸무게: 75kg) 운동 종류: 파워 워킹 운동 시간: 1시간 ​ 그러면, 소모되는 칼로리는 300kcal 정도. ​ ​ AND, ​ ​ 2) (몸무게: 75kg) 운동 종류: 마일당 10분 속도로 달리기 운동 시간: 24분 ​ ​ 그러면, 소모되는 칼로리: 300kcal 로 동일. ​ ​ ​ ​ ​ ​ => 다른 운동 / 다른 시간 으로 칼로리를 동일하게 소모 가능. ​ ​ ​ 어떤 운동을 할지 결정하는 것은 전..

진저앤프레디: 튼살 없애는 방법 ​ ​ ​ 총 체중의 5-10% 정도를 감량하면!? ​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등 전반적인 수치가 모두 내려가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 ​ ​ 그리고, 체중감량에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필요한 것: ​ 헌신, 인내, 끈기. ​ ​ ​ 그런데 체중감량을 성공한 이후에도 걱정하시 것들이 있더라구요. 바로 늘어진살 (튼살이라고 하죠) ​ ​ ​ 이런 #튼살 은 살이 많이 쪘을수록, 또 많은 양을 뺄수록 확연하게 드러나게 되죠. 특히, 배나 허벅지 쪽에 많이 보이게 됩니다. ​ ​ ​ ​ ​ 왜 튼살이 생길까요? ​ ​ ​ 살을 빠른 시간에 감량할수록 이런 튼살의 정도는 더 심합니다. ​ ​ ​ 살이 빨리 빠지면 피부가 자연적으로 수축하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이런 현상이 ..

진저앤프레디: ​ 체중 감량을 위해 명심해야 할 것 8가지. ​ ​ ​ ​ 아무리 운동을 많이 해도, 아무리 조금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분들. ​ 체중계에 올라갔을 때 아무리 노력해도 맨날 똑같다는 분들. ​ 여기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 ​ ​ 인간의 신체는 항상 “현상유지”를 목표로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현상 유지란 사람마다 다 다르죠. ​ 유전적 요인도 있고, 특정 체중과 체지방 범위는 사람마다 천차만별. ​ ​ ​ 그런데 이건 인간이 진화하면서 발현된 결과에요. ​ 언제 또 굶을 지 모르니 내 몸에 최대한에 지방을 쟁여놔야 겠어!! ​ 하는 내 몸의 진화론.. ​ ​ ​ 그러나, 체중의 상한선과 하한선의 범위는 사람마다 다를지라도, 궁극적으로 목표치를 바꿀 수 있는 힘은 우리 안에 ..

I AM NOW A YOGI! The training and hard work paid off.🧘‍♀️ ​ ​ ​ ​ ​ 빈야사 인스를 통해 느낀 점은. 다 하면 가능하다는 세상의 이치. 내 몸을 더 아껴주고 신경써주고 사랑해줘야 한다는 다짐. ​ 사람간의 스트레스에서 오는 역경은 결국 아무것도 아니다. 생각을 비움으로써 몸을 움직임으로써 모든 스트레스를 ‘무’ 로 만들어 볼것. ​ 빈야사 100번을 하면서 울었던 나의 모든 억눌려 있던 감정들을 소중히 여기기. 항상 무언가에 쫓겨 불안해 하는 내 마음에게 현재에만 충실하라고 이야기하기. 현재에만 충실하면 생각도 사라지고 걱정도 모두 사라질 것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 진정한 요기가 되었다. ​ #넘나울어서눈이퉁퉁부움 #빈야사요가자격증 #빈야사100번..

진저앤프레디: ​ ​ ​ ​ 스트레칭만으로 심장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 ​ ​ ​ #스트레칭 은 근육을 풀어주고, 몸을 유연하게 해주고, 몸의 회복을 도와주는 ​ 아주 검증된 활동중 하나죠. ​ ​ 그리고 그냥 하고 나면 기분이 매우 좋잖아요. ​ ​ ​ 하지만 이것말고도 스트레칭을 해야할 이유는 넘쳐나요! ​ ​ ​ ​ ​ ​ ​ ​ ​ ​ 연구에 따르면! ​ 최근 미국의 에 발표된 연구 중, ​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심혈관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 ​ 라는 사실을 발견했죠. ​ ​ 밀란 대학의 연구원들은 참여자들을 2그룹으로 나누어 실험했는데, ​ A그룹: 12주 동안 일주일에 5번 “다리”만 스트레칭 함. ​ B그룹: 스트레칭 안함. ​ ​ 이 상태에서 몸 전체의 혈류, 혈압 등에 스트레칭이 ..

진저앤프레디: ​ ​ ​ 하루에 적정한 탄수화물의 양은 얼만큼인지? ​ ​ ​ 탄수화물은 이 세상에 굉장히 부정적인 느낌으로 자리잡혀 있죠. ​ ​ ​ ​ ​ ​ ​ 하지만 탄수화물 역시 인체의 주요 연료에요. ​ 탄수화물은 몸에서 분해될 때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제공해주죠. ​ 이 포도당은 우리의 세포, 근육, 조직, 장기 등을 지탱해주구요. ​ ​ 숨쉬는 것, 생각하는 것, 달리는 것, 근력운동 하는 것 ​ 등. ​ ​ 우리의 모든 일상 활동은 이 “포도당” 에 의해 촉진됩니다. ​ ​ ​ ​ ​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주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 탄수화물 먹으면 = 살찐다. ​ 이런식이죠. ​ 이건 세상에 널리 퍼진 잘못된 ..

진저앤프레디: ​ ​ ​ 사과 VS 바나나: 어떤게 더 건강에 좋을까? ​ ​ ​ 사과랑 바나나는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이죠. 사실 둘다 몸에 나쁜 음식도 아니고, 둘다 너무 좋은 음식이지만… ​ ​ ​ 사실 많은 다이어터들이 들어봤음직한 말이 바로 이거죠: ​ “과일은 탄수화물과 설탕이 많이 들어있으니 다이어트할 때 작작 먹어야 합니다.” ​ 뭐 이런거… ​ ​ ​ 하지만 과일에는 탄수화물이랑 설탕만이 들어있는게 아니죠. ​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 ​ 다른 중요한 영양소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요. ​ ​ ​ 그냥 먹다가 문득 궁금해져서 찾아보았네요. ​ 오늘은 “사과 VS 바나나” 에 관한 (의미없는?) 포스팅. ​ ​ ​ 만약 문득 어느날, 사과랑 바나나 둘중 어떤 걸 먹어야 할지 골라야 ..

진저앤프레디: ​ ​ ​ 근육량을 키워야 하는 이유: "근육을 키우면 무엇이 좋은가?" ​ ​ ​ ​ ​ 1. 근육이 생기면,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 체질로 변해요. ​ 2. 근육이 생기면, 신진대사가 좋아져 피부가 좋아져요. (피부 탄력 증가) ​ 3. 근육이 생기면, 머리카락과 손톱에서도 윤기가 나요. ​ 4. 근육이 생기면, 수면의 질이 좋아져요. ​ 5. 근육이 생기면,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해요. ​ ​ ​ ​ ​ ​ Q: 하루에 식사를 몇번 해야 근육 키우기가 좋을까요? ​ ​ ​ ​ A: 1일 5식 ​ 3 식 + 간식 2번이 가장 좋음. ​ 공복기간이 길어지면 몸은 지방을 더 비축하려고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 그러니 배고픔을 느끼기 보다는, 간식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더 근육을 키우는데..

“걷기” 만으로 뱃살빼기. ​ ​ ​ ​ ​ ​ 모두 알겠지만, “걷기” 라는 운동이 격렬한 운동은 절대 아니죠. ​ ​ ​ 하지만 지방을 태우는 데는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 ​ ​ *우리 몸에서 가장 위험한 지방은 바로 뱃살에 있는 지방입니다.* ​ ​ ​ 뱃살은, 우리 몸에서 가장 빼기 쉬운 지방이에요. 그리고 걷기운동은 뱃살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지방을 태우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하죠. ​ 지방 연소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핵심은, 일정한 속도로 걷는 것! ​ ​ ​ ​ ​ ​ 뱃살 공략집 ​ ​ ​ 살을 빼는 방법 중 너무나 당연한 사실은: ​ 내가 먹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 ​ 어떤 사람들에게는 뱃살이 가장 먼저 빠질 수도 있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뱃살이 가장 나중에 빠질 ..